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은애님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2-12-24 00:00

조회수 2,58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답장이 늦었습니다.
누벙이가요. 오늘에서야 전화를 해서 자기는 오늘 밤하고...
내일 오후에만 시간이 있다고..하두 뻐대서...
갚아야 할 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핸드폰 밧데리가 떨어져서 약속시간 못정하고...전화 끊었답니다.
기왕 만나고 뵐 거라면 미리 미리 전화해서 약속을 정하던지..하지..
다른 약속 모두 잡아놓고서...내한테 전화해서리...약속잡으려니..
무쟈게 힘들더만요.
은애님도 기다리시니깐..빨랑 빨랑 정하자 했는데...
오늘 밤에도 통화몬하고..내일쯤에나 다시 통화해야 할 거 같어요.
문제는 전 누벙이랑은 낮에 만나서 할 야그가 없다는 거야요.
그런데 둘 다 시간이 낮시간밖에 되질 않는다니..
다시 새끼줄을 꼬고 꽈봐야 알 거 같구요. 만일 결정되는 일이 있다면...
은애님께 꼬옥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넵~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8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046   행복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천선아2002-12-242494
13045   한 해 시나몬2002-12-242368
    은애님 선아님 치자2002-12-242358
    은애님..보고 드립니다. 천선아2002-12-242406
    한 해 은애2002-12-242355
13044   불꽃을 태우고 싶다 영차2002-12-242479
    영차 아저씨... 천선아2002-12-242305
    불꽃을 태우고 싶다 치자2002-12-242321
    불꽃을 태우고 싶다 은애2002-12-242322
    불꽃을 태우고 싶다 헤스티아..2002-12-242459
13043   눈도 아니고...비가 내릴 때.... 천선아2002-12-242486
    눈도 아니고...비가 내릴 때.... 치자2002-12-242350
13042   은애님 천선아2002-12-242588
    예, 선아님 ^^ 은애2002-12-242429
13041   한해가 저물어 가니요.... 조아조아..2002-12-232741
    한해가 저물어 가니요.... 치자2002-12-232460
13040   메리 크리스마스요.. 모카커피..2002-12-232546
    메리 크리스마스요.. 해피엔드..2002-12-232406
13039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의 분단금환금에 대해 아시나요? 양당골2002-12-222618
13038   나무그림님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 천선아2002-12-212725
    몬 상관잇슴다 은애2002-12-222361
    몬 상관입네까~~~~~ 천선아2002-12-212706
    미안해요 천선아님~~~~~ 누벙이2002-12-212491
13037   사주대 식구들~ 메리 크리스마스!!! 애니2002-12-212480
    사주대 식구들~ 메리 크리스마스!!! 치자2002-12-212716
13036   쫌 아팠지요 만남이2002-12-202472
    쫌 아팠지요 치자2002-12-212431
13035   노무현과 정몽준, 글고..최진실까지... 천선아2002-12-202763
    똠여사를 위한 답변~ 천선아2002-12-202487
13034   당선사례?...... 해피엔드..2002-12-202543
13033   아직 투표하지 않으셨다면.... 천선아2002-12-192664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