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만난 것이 제게 가장 큰 행복이자 축복입니다. 저를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주시고 예쁘게 키워주신 우리 어머니..
사랑합니다~라는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만큼..
어머니의 은혜와 사랑은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습니다!!
^^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 시대 최고의 아름다운 단어~ 어 머 니 !!!
언제나 아름다운 어머니의 지혜과 그 따뜻한 마음처럼~
우리 모녀 사이가 언제나 아름답게 빛났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대...
세삼스레 무슨 인사냐고 하시겠지요...
나의 그대에게 평범한 인사를 해보고 싶었어요. *^^*
내가 그대와 결혼을 하고 나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는 중, 너무나 감사한 선물을 하나님께서 주셨어요.
그건 바로 우리의 아들이에요.
그대를 만나지 못했으면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들을 선물받지 못했을꺼에요.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워요.
참을성이 부족하고 욱컥하는 성격도 있어서 저의 기분을 항상 먼저 생각해 주는
그대이기에..
아기가 태어나고 그대에게 짜증과 신경질을 내는 횟수도 늘어...미안해요.
항상 그대가 먼저 배려하고 한발 물러서 주는것 알고 있어요.
고마워요.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을 느끼게 해준것도 그대인데..
밖에서 힘들게 일하다가 들어온 그대에게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주지
못하고 내가 힘든것만 알아달라고 해서 미안해요.
그대가 열심히 일해 준 덕분에 저와 아들은 아무런 걱정없이 웃으면서
지낼 수 있었고, 막무가내의 투정도 부렸어요.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는 장담은 사실 해주기 어렵지만...
그대를 더욱 사랑하고 배려해 주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약속은 할 수 있어요.
그대와 함께한 지난 날들도 행복했지만, 앞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우리의 날도
더 많이 행복할 수 있을꺼라 생각해요.
또한 이러한 행복을 주신 하나님게도 감사하구요.
그대와 만나게 해주신 분도 하나님이셔서..그 부분에서도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그대도 알고 계시겠지만...*^^*
참..주변의 많은 분들이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그것도 여러번...
이라는 멘트를 자주 날리시지요.
그런 말들을 들을 때마다 그대를 더욱 더 자랑하고 싶어져요.
내 사람이라고 이야기하고 나의 평생을 함께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꼭 알려주고 싶어요.
또한 아들보다는 저를 더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그대에게 항상 먼저이고 싶어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하는 저이기에 그대가 항상 저만 봤으면 좋겠어요..헤헤~
저 욕심쟁이인거 다 알고 계시죠....^^
그럼, 자기가 언제나 행복해 하고 축복받길 원하는 저는..
오늘도 그대가 집으로 오는 발걸음이 가벼울 수 있었으면 해요..
제가 좋아하는 맛나는 된장찌개 끓여 놓고 기다리고 있을께요^^
항상 감사해요~ 그리고...너무나 사랑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