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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부터~
안녕하세요. 그린코코아예요.
요즘 그린코코아는 집정리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우리집도 미니멀라이프까지는 아니어도 비스무레하게 가볼까 하고 정리하고 있답니다.
그러다 만난 책!! 바로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일본에서 정리의 왕도로 손꼽히는 곤도 마리에의 책인데요.
베스트셀러로 많이들 아시더라구요.
진심으로 원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집정리에 인생까지? 하고 말할 수도 있지만 주변정리부터 하다보면 인생이 바뀌기도 할 것 같아요.^^
가장 와 닿았던 1장!!
설레는 집을 만드는 6가지 원칙.
다른 장은 직접 읽어보시길~~ ^^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정리의 기본은 바로 마인드!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언제든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게 된다는 거죠.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라고 말하는 곤도 마리에.
정말 아무리 정리를 열심히 해도 정리된 느낌이 없을 때가 많았는데..
그건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쌓아놓고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정리를 잘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과감한 치료법이 필요하답니다.
그녀는 그걸 정리축제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축제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끝까지 완벽하게 해낼 수 있다면 집안 정리는 클리어된다는 것~~
그 외에도 정말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많은 내용이 담겨있는
설레지 않은면 버려라!!
집 정리가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책을 읽고 정리 시작!! ㅎㅎ
도도군의 방부터 시작해봤어요.
도도군이 잘 사용하지 않는 방이다보니 잡다한 물건이 꽤 많이 들어가 있는 곳이기도 했지요.
이번에 정리의 시작인 버리기부터 했네요.
더이상 설레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나누고, 버리고~~
정리를 하다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가벼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도도군 방이랍니다.
혹시나~~ 아까워서~ 언젠가는 이런 마음으로 쌓아두었던 것들을 죄다 나눔하고 버리고 했어요
그랬더니 한결 깔끔해지고 가벼워진 방이되었답니다.
정리의 기본은 마인드라는 그녀의 말대로 정말 마인드를 바꾸니 정리가 쉬워졌어요.
이제 이다양방, 안방, 욕실, 주방까지~~ 하나씩 정리해나가야겠어요.
마지막은 책이 가득한 거실이 되겠네요.
곤도 마리에의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정리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정리가이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본 포스팅은 미즈 서평이벤트로 해당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