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 도서 체험단

  • 제품명 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
  • 모집기간 2016년 07월 06일 ~ 2016년 07월 20일
  • 발표일 2016년 07월 21일
  • 모집인원 20 명
  • 신청인원 85 명
  • 미션 '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 도서 체험 후, 솔직한 체험(서평) 후기를 남겨주세요.
아이디 ch6*** 날  짜 2016-08-03 12:27:35
제  목 부모도서 내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로 아이와 대화하는 법을 배워요.

 




집에 부모도서가 몇 권 있기는 한데

항상 부족한 엄마인 거 같아서 30년 초등교사의 노하우가 담긴

"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을 읽어봤어요.

윤이 커갈수록 아이와 대화하는 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1부 나는 내 아이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2부 아이를 키우는 말, 아이를 망치는 말

3부 아침부터 저녁까지 행복해지는 엄마의 대화법


이렇게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긍정적인 엄마의 말과 부정적인 엄마의 말

이렇게 예시가 나와 있어서 더욱 귀에 쏙쏙 들어와요.

몇 번씩 읽고 기억해둬야겠어요.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주기


현재 윤맘이 제일 못 해주는 것 같은 부분이에요.

학습적인 것으로 닥달을 하거나 재촉하지는 않지만

그 외의 것들은 기다려주지 못한 거 같거든요.

학습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마음을 읽어주는 기술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이해한다면 더욱 좋은 관계가 되잖아요.

엄마의 역할은 아이가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자양분을 제공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엄마 화나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지?


아이의 행동을 엄마의 기준으로 분석하거나 해석하는 것은 삼가해야 된대요.

하~ 여기서 또 윤맘 반성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아이의 입장을 헤아려보며 허용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줘야겠어요.


 




구체적인 행동을 칭찬하라


비난, 훈계, 비교, 편들기... 이런 말보다는

사실이나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요.

막연히 잘했다보다는 구체적일수록 효과적가 커요.



 




엄마는 조력자


엄마의 역할은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장 중요하죠.

아이가 성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하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에요.

성공 경험을 통해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고 더욱 흥미가 생기거든요.




 




등교를 거부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윤도 가끔 등원을 안하겠다고 할 때가 있거든요.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 힘이 든다, 피곤하다... 이런 이유예요.

다행히 선생님이나 친구가 싫다는 이유는 없어서 가끔은 윤이 원하는대로 해주지만

학교는 또 다른 문제니까요.

등교를 거부하는 분명한 이유를 찾는 것이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상황파악과 공감으로 아이와 함께 해결해보는 게 좋겠어요.


 




갈등 극복의 3원칙


화나게 하는 말을 피하자

귀담아들어주자

마음을 어루만져주자


참 쉬운 거 같으면서도 어렵죠~

일단 잘 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는 하루 일과


아침잠 깨우기부터 하루가 시작하죠.

윤은 다행히 아침에 짜증내지 않고 스스로 잘 일어나는 편이에요.

하지만 학교에 다닌다면 달라질 수도 있겠죠~

아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알람시계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기


가족이 모두 모여 식사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잘 알고 있죠?

하지만 바쁜 아빠까지 같이 밥을 먹는 것은 어려울 때가 있어요.

윤맘네도 주말만이라도 온 가족이 같이 식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거나 아이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갖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엄마가 바뀌면 아이도 바뀐다


이 말은 항상 생각해왔던 말인데요,

문제아는 없고 문제부모만 있다는 말도 있잖아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올바른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관대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고 아이가 구체적인 무엇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

그런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와주는 엄마의 역할을

잘해내기 위해 오늘도 부모도서 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을 읽습니다.

부모도서는 곁에 두고 계속 읽어야 되는 지침서 같아요.

바람직한 엄마가 되기 위한 도움이 참 많이 되는 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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