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노트 사용하기 편해서 자주 쓰는 편인데
딱 하나 불편한점 책꽂이에 꽂아뒀을때 어떤 노트인지 구분이 어렵다는 점이었어요
확인하려면 항상 꺼내서 앞을 확인했어야 했는데
이번에 알게된 라벨스틱, 라벨링 노트로 이제는 스프링노트도 너무너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스프링 노트에 꽂아서 사용하는
라벨스틱이랍니다
두개씩 들어있어요
라벨링노트와 함께 사용했지만
일반적인 스프링노트에는 거의 다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재미있는게
노트가 담겨져 있던 박스를
칼집이 있는 대로 구부려 봤더니
이렇게
정리함이 되더라고요 ㅎㅎ
자주사용하는 필기구나
휴대폰도 거치가 되네요 ㅎㅎㅎ
라벨스틱은
이렇게 고리처럼 생겨서
스프링에 걸수 있게
되어있어요
동봉되어있는 라벨지에
노트제목을 써 넣고
스틱의 돌기부분에 맞게 꽂아줍니다
노트를 절반 펼친 상태에서
위에서 아래로 끼워 주면 되는데요
굴곡진 홈이 있어
노트를 거꾸로 들어도 잘 빠지지 않더라고요
바깥쪽에서 보면 이렇게 ~
한번 쓰면 버리는 제품이 아니라
노트를 다 쓰면 다른 노트에도 다시 끼워 쓸 수 있어서
경제적이랍니다.
어떤 내용의 노트인지 구분이 어려워
꼭 한두번씩 꺼내서 제목을 봐야했던 스프링 노트
라벨스틱하나로 시간까지 단축해주니
1분 1초가 아까운 수험생들에게도 정말 좋은 제품.
이런식으로 제목을 적어주면 끝.
꺼내서 앞쪽 커버를 보지 않아도 어떤 노트인지 구분이 정말 잘 되네요
굿굿!!!
초, 중, 고 뿐 아니라
수험생, 직장인들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스.프.링.노.트 에 불편함이 있으셨던 분들은
꼭꼭 사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