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짠~
드디어 해피렉 택배 도착했습니다~
기대 만땅~
저 너무 필요했던거예용~^^
생각보다 택배는 무거웠습니다~ ㅎㅎ
택배를 열어보니~
빨강선반이 나오네요...
해피렉이 도착한지는 며칠 되었는데...
설치까지는 며칠 기간이 좀 소요됐습니다^^;;
설치공간이 좀 되기때문에 어디에 설치를 할까 고민했습니다.
설치를 위해 사용설명서가 보이네요~
제가 욕심을 내어 젤 큰 크기를 주문해서리~
상당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빨강 컬러 마음에 듭니다. 촌스런 빨강아니고~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둘째 꼬맹이가 빨강을 워낙좋아하여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아이들 방을 정리하려고 신청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크기가 크고 튼튼하여서 무거운 짐도 마구 올려 놓을 수 있을 것 같아~
다른곳으로 이동 정리를 생각했어요~
우선 기둥과 중간 거치대가 보입니다.
보기보다 튼튼한 소재여서 좀 무겁긴해도 튼튼합니다..
색깔이 온통 빨강인데...
예쁜 컬러입니다.
기둥과 모든 부속품을 꺼내어 설치 준비에 들어갑니다.
무게가 좀 나가고 기둥 길이가 큰 편이라서 혼자서 설치하기보다는
옆에서 누군가 잡아주는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저는 벽에 기대어 놓고 혼자서 설치했습니다~^^;;
우선 바닥에 세울 기둥에 받침 깍지를 끼웠습니다.
이건 빨강색이 아니고 회색이었습니다~ ㅎㅎ
저 혼자서 뚝닥뚝닥 양쪽 기둥을 완성하여 세워놓았습니다.
설치 할때 고무 망치가 있으면 더욱 편리할 것 같군요~
해피렉 4개의 기둥과 전체 외형이 갖추어 졌습니다~
홈이 파진 고리에 끼우기만 하면 설치~ 끝!!
간단히 외형이 설치되었습니다.
기본 설치 다 끝내고 밑에 선반을 놓으니 더욱 튼튼해졌습니다~
설치하고 나니 너무 뿌듯합니다~
아이들 옷을 정리하려고 했으나
소재가 튼튼한 철재여서 이것저것 마구 정리해도 무게가 버텨줄 것 같아
이것저것 마구 정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완성을 목전에 앞두고 있습니다.
다 설치하고보니 제 키정도 되네요~^^
설치전 정리하려고 했던 옷방을 공개합니다.
너무 지져분해서 공개하기가 좀 부끄럽습니다~ ㅎㅎ
설치하면서 모든 잡동사니들을 한곳으로 막 미뤄놓고 화면에 안 나오게 했습니다.
[ 해피렉 설치전]
여기에 있는 모든 지져분한 옷들을 한 장소로 이동하여
완성된 해피렉 선반에 예쁘게 정리 하려고 합니다.
해피렉 선반 완성은 하였으나~
중간 선반 설치 고리가 두개 부족하여 완벽한 설치는 못했네요
중간 설치 고리 두개 받아서 선반하나 더 놓고 더욱 예쁘게 정리해야겠어요
[해피렉 설치후]
해피렉 설치 완성본입니다. 쌓여져있던 옷들을 몽땅 밀고 그 자리에 설치 했어요~
무게가 좀 나가는 관계로 집도 좁고하여 마구 옴길 수가 없어서요^^::
해피렉 설치하고 나니 너무 깔끔하고 예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덕분에 대청소 한번 크게 했습니다~
대청소 하고나니~ 너무 뿌듯하네요~^^*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는 철재 선반인데 설치해보니 쉽고 무거운 짐도 올려 놓을 수
있는 효율적인 제품이라 하나더 장만하여 캠핑용품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컬러도 너무 이쁘고 튼튼하고 너무 좋네요~^^**
http://blog.naver.com/sunny21224/220378643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