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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의 입구에는 늘 시간표 하나가 붙어 있다. 매일 아침 6시, 9시...
바로 빵을 굽는 시간을 적어놓은 표이다. 뚜레쥬르의 고객들은 그 시간에
맞추어서 가면 최대한 가장 신선하고 따뜻한 빵을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자체적으로 초대형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백화점이나 할인매장 등이
급증하는 가운데 뚜레쥬르는 다양한 고급 제품을 신선하게 즉석에서 구워
판매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제과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뚜레쥬르가 보유하고 있는 냉동생지 기술력과 제조시스템은
개인제과점 운영시 3-4명의 중견기술자가 있어야만 가능했던 제품군들을
단 한 명의 기술인력으로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뚜레쥬르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빵훈련원에서는 고급인력을 자체 양성하여 각 가맹점에
파견해 준다. 월 180만원~200만원의 기사 1인의 인건비만(식대별도)으로
다양한 빵의 생산이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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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에서 카페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뚜레쥬르는 50평형 이상의 중대형
매장에서 멀티 베이커리샵의 형태로 입지별 유형에 따른 다양한 모델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카페 뚜레쥬르'는 기존의 주택가 중심의 중소형
규모 베이커리와는 다른 로드사이드형 베이커리샵으로서, 베이커리,
케익 뿐 아니라 커피, 음료,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등 유동인구를 위한
매장이다. 카페 뚜레쥬르는 신선한 빵 뿐만 아니라 나무,
통유리, 조명등을 이용한 밝은 인테리어로 따뜻한 카페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신개념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베이커리 업계에서 멀티베이커리 샵의 선두주자로
앞장서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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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뚜레쥬르의 강점 중 하나는 CJ푸드빌의 마케팅 지원을 받는 다는 점이다. 베이커리 업계 최대의 매체 광고를 운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매년 캠페인과 이벤트 등을 실행하고 있다.
또한 이통사와의 제휴 마케팅을 통해 고정고객의 확대와 경쟁업체와의 차별화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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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3250 구산타워 6~8층 CJ푸드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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