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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수술이나 광대수술 또는 양악수술을 하게되면 탄력밴드인 일명 "땡김이"를 착용해야해요.
안면윤곽수술을 하시는 분들이 성형외과 원장님들한테 가장 많이 물어보는게 땡김이를 수술을 하고 난 후
과연 얼마나 착용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 많이들 물어보신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땡김이는 왜 해야 할까?
광대수술을 비롯한 안면윤곽수술에서 땡김이의 역할은 수술로 생긴 빈공간을 압박해줌으로써 수술 후
혈액이 고이는것도 방지하고 혈종이 생기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을 해준다고 해요.
또 2~3일 후 붓기가 점점 심해지는 기간동안에 땡김이를 착용하면 붓기를 어느정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이런 장점들로 안면윤곽수술 후에 회복기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땡김이를 착용할때 주의해야할게 있는데요, 땡김이의 압박으로 인해서 림프순환이나 혈액순환이
기존과 다르게 원활하지 않아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 얘기가 무슨 얘기냐구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 경우 붓기가 조금 늦게 가라 앉을수 있다는 뜻이에여^^;
그럼 얼마동안이나 착용해야할까?
안면윤곽전문의 최봉균원장님은 수술 하고 난 후 붓기가 점점 심해지는 약 3일간만 하시길 권해드린다네요.
3일동안 얼음찜질이랑 땡김이를 하고 3일이 지난후에 땡김이 착용도 그만하고 얼음찜질도 하지 말아주세요.
그 대신에 가벼운 조깅이나 산책을 통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서 붓기가 이제는
좀 더 쉽게 빠질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는게 중요하다는거에요.
간혹보면 땡김이를 오래착용하면 광대수술 하고 난후 볼처짐이 없어지거나 사각턱수술 후 살처짐이
없어진다라는 얘기들을 하시는데요.. 확실한 근거가 있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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