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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구비 어디 하나 빠지는데 없는데.. 이상하게 예쁘다는 소릴 못 듣는다?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면 무턱수술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얼굴의 가장 아래 부분에 해당하는 아래턱의 경우 정상턱이라면 코에서 턱에 재를 될 경우
윗입술이 2mm 정도 들어가고 아랫입술은 자에 살짝 닿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래 턱이 너무 작거나 턱끝이 뒤로 빠져 있거나 입에서 턱 끝까지의 길이가 짧으면
아래 얼굴이 없어 보이게 된답니다.
이런 경우를 무턱이라고 부르는데요..
얼굴과 목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양쪽 턱선이 내려오다 갑자기 끊어진 느낌을 주어서 전체적인 얼굴라인이 자연스럽지 못하게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또 심한 경우엔 턱과 함께 혀까지도 뒤로 밀려 기도를 좁힘으로써 잠을 잘 때
숨쉬기가 곤란한 수면무호흡증이 오기도 해요.
턱끝이 뒤로 밀려있으면 상대적으로 입이 돌출되어 보이기도 하고
실제 돌출입이라고 병원을 찾는 분들 중에는 돌출입이 아니라 무턱인 경우가 종종 있고 돌출입과 무턱이 같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무턱교정을 위한 무턱수술방법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무턱수술은 없는 턱을 만들기 위해서 두 가지 방법으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턱뼈를 절골해서 앞으로 내어주는 절골술과 보형물을 이용해서 턱을 만들어주는 방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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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절골술(턱끝성형술)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뒤로 들어간 턱 끝뼈를 잘라서 자를 뼈를 앞으로 끄집어 내어서 고정을 해주는 방법입니다.
뼈 자체를 움직이므로 턱 모양이 자연스럽고 목선이 예뻐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단점이있네요.
전신마취라고 해도 수술시간은 30분이면 모든 과정이 끝나는 간단한 수술이므로
전혀 걱정 없이 수술을 받으셔도 됩니다.
또한 얼굴뼈 수술중에서 출혈이나 감염 등 부작용 빈도가 가장 낮은 수술이라고 하네요.
이런 절골술의 또 다른 장점은 수면무호흡이 있는 경우 호흡이 좋아지는 점이에요.
그래서 수면무호흡환자들에게도 권해드리는 수술법이라고 하네요.
무턱수술 방법 두번째 보형물삽입술
무턱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 오랜 기간동안 사용하면서 우리 몸에 안전성이 입증된
실리콘, 고어텍스와 같은 인공 보형물 또는 메드포어와 같은 인공조직을 이용해서 턱을 만들어줄 수 있답니다.
국소마취로 수술이 진행되며 절골술과 수술시간은 비슷하지만 약간은 더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네요.
밋밋한 턱선 고민.. 무턱수술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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