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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얼굴의 정중앙에 위치해서 그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짓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건 다아시죠?
그렇다면 이상적인 코의 기준은 뭘까요?
코는 얼굴의 1/3정도 위치해서 콧대가 높으면서 코끝부위가 살짝 솟아 있는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옆모습이랑 앞모습이 자연스럽게 우아한 곡선을 그리는 코.. 아시죠?
<사진출처 : 압구정 와이앤티성형외과>
그럼 보통코와 다른 들창코 일명 돼지코는 어떤 모습으로 자릴(?)잡고 있을까요?
보통코는 비중과 인중의 각도가 95에서 100도 정도 되는데 들창코는 코끝이 위쪽으로 많이 들려있고
들린 정도가 105이상이 된다고 하네요.
<사진출처 : 허쉬성형외과>
들창코의 경우 코구명이 1/2이상으로 과도하게 보이는데 들창코는 서양인들보다 동양인들에가 많이 나타납니다.
들창코수술은 일반 코성형과 같이 코끝수술과 콧대수술로 나눌 수 있지만 들창코수술의 수술 난이도는
가장 어려운 코수술인 상급에 속하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들창코수술의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코끝을 자연스럽게 내려주고 코의 길이를 연장시키는 들창코수술로
코끝을 교정하는 것이 들창코수술의 중요한 수술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진출처 : 허쉬성형외과>
코가 짧을 경우엔 보형물을 삽입해서 코를 높이게 되면 부족한 조직에 의해 더 당겨 올라간 코모양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들창코의 형태가 심하지 않을 경우엔 비교적 간단하게 들창코수술 방법으로 교정이 가능하지만
많이 짧은 경우에는 예전부터 여러가지 들창코수술 방법이 시도되어 왔음에도 한가지 확실한 교정법은 없습니다.
이유는 코의 길이가 짧은 원인이 다양하고 코 안쪽의 연골, 점막, 비중격 등
코의 길이를 결정하는 구성요소가 다르기 때문이죠..
들창코수술 시 너무 무리하게 코끝을 내리면 피부가 버티지 못해 염증이 생길 수 있어 좋지 않으며
개인차에 따라 코안의 연골이 힘이 없을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 본인의 연골로 코의 길이를 늘리는 것이 불가능 할 수도 있지만
가슴연골을 이용해서 코의 길이를 늘려 들창코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진출처 : 허쉬성형외과>
들창코수술은 성형수술 중에서도 좀 더 섬세하고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한 성형수술로 속하기 때문에
다양한 시술 방법과 경험을 겸비한 성형외과에서 상담을 받으시고 수술을 진행하는게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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