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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당뇨 크리닉을 통해 저 칼로리 당뇨 설탕을 받았습니다.
저희 집에는 당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두분이나 있습니다. <후천적으로 생겼거든요...>
그렇기에 당뇨설탕이 누구보다 필요한 가정중에 하나 입니다.
지금 막 그 설탕으로 쥬스를 만들어 먹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평소에 당뇨설탕이 없을시에는 뉴슈가와 쓰리톨을 이용했습니다. 뉴슈가는 당뇨설탕이 없을시 <고가잖아요>에 이용했습니다.
이제품은 쓰리톨 같은 설탕 보다도 더 가볍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볍다는 것은 칼로리면에서도 부피면에서 더 저칼로리 같구요.
더 부드러운지 몸에 흡수가 잘되는거 같습니다.<과일을 먹을때 접시에 놔두니 열이생겨 다 없어짐> 그리고 다른 당뇨설탕에 비해 더 단맛이 강한거 같아 오히려 먹기에는 더 낳은거 같습니다. 어떤것은 아무리 넣어도 단지 아닌지 판가름이 잘 안서요. 근데 이 제품은 같은 양을 넣을시 더 단맛이 강한거 같습니다.칼로리는 적고 단맛은 더 강하다는것... 제 생각일지 모르지만 저희 집 같은 경우 단것을 좋아하기에 딱인거 같습니다.
당뇨를 이기는 작은힘~~ 그중 하나는 저 칼로리 설탕입니다. 설탕은 곧 당뇨환자의 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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