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나. 정말 전 그냥 맘에서 울어나 쓴 편지인데
미즈에서 푸짐한 선물까지 동봉해서 어린이집에 보내 주시는 바람에///
매화 어린이 집 원장선생님은 물론이거니와 큰녀석 선생님 작은 녀석 선생님
옆반 선생님 그리고 기사님 밥해주시는 이모님까지
모두 제 편지를 보셨다네요...
선생님들께서 보내주신 편지 감동 받고 푸짐한 선물까지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얼마나 감사하다고 하시는지
제가 다 부끄럽더라구요..
아이들 있는데 다 같이 보셨나봐요...!!
이 모든 것이 다 미즈 관계자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저녁에 선생님들께서 저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주신다네요...ㅠㅠ
앙~~
제가 받을것이 아니라 울 미즈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받아야 할 것인데....ㅎㅎ
제가 미즈를 알게 되면서 행복한 일들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바로 이런게 행복이 아닐까요???
우리 아이들 미즈 덕분에 1년 후에도 2년 후에도 평한한 생활 할수 있겠어요...^^
다시한번 이 공개 자리를 비롯하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미즈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특히 울 미클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늘 만큼 땅 만큼 사랑합니다..
추천0
글수(9,017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