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도 좋아
늙었어도 신혼은 신혼. 노년에게도 모든 것이 있는 것이다. 설레임도, 장난도, 어린애 같은 유치함도, 하루의 일상도, 그리고 사랑을 확인하는 섹스도. 거기엔 어떤 채색도 없다.
쭈굴쭈굴한 입, 그 사이로 교환되는 혀. 배까지 늘어진 젖가슴, 메마른 피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말…그러나 그들 사이에, 있는 그대로의 사랑이 있는 것이다. “좋아?” “응, 어유 좋네”
=====> 일반 극장상영을 두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죽어도 좋아가 드디어 일반 극장 상영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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