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몰지기입니다.
오늘 바람이 너무 좋습니다. 마음마저 맑아지는 것 같은데 님들은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지난주 식목일에 사무실에서 금산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꽃구경도 아닌 불구경을 엄청 하면서(그날은 분명 식목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금산으로 간 까닭은 황기 때문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모르시는 분이 더 많으실 지도 모르죠)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데는 황기를 달여 먹으면 좋은데, 요즘 봄을 타는지 모두 기력도 없고 또 식은 땀 흘리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서 패밀리마켓에선 황기랑 대추를 공동구매 하기로 했습니다.
한방에서 약을 지을 때 인삼이 몸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인삼대신 황기를 두배로 쓴다고 합니다. 그만큼 부작용도 없고 또 값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집에서 손쉽게 달여 먹을 수 있는 좋은 약재입니다.
회원 한분께서 오랫동안 단골로 거래하셨던 금산의 한 약재상을 소개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공동구매 때마다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는 없다고는 하지만 여기저기서 문제가 생기면 마음이 좋질 않아서 이번에는 아예 모두 사무실에서 구입해서 눈으로 확인하고 배송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지난해 패밀리마켓에서 판매했던 모시메리가 공장에서 왔는데 사무실을 창고로 만들어 버릴 참이냐는 워떤 분의 말씀에 뜨금했습니다만 이리 하지 않으면 가격이나 배송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자꾸만 사무실에서 직접 배송하는 제품들이 늘고 있습니다.
회원들께서 말씀하시길 사이버주부대학 믿고 패밀리마켓 이용하는게 아니냐고 하시는데, 항상 그 말이 마음 속에 남아 있고, 또 그만큼 마음과 정성으로 패밀리마켓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비 한차례 내린 뒤 어제는 뜬금없는 황사에 오늘도 바람 끝이 찹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이 봄이 가슴 한가득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패밀리마켓 바로 가기
항상 행복한 날, 해피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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