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로 접어든 지도 벌써 5일이 훌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달 좋은 사연들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하지만..^^
9월에는 좀더 좋은 사연, 많은 사연 만나보고싶은 욕심이 앞섭니다.
8월에 그 위세등등하던 더위도 9월로 접어들면서 맥을 못추는 것을 보며.. 시간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벌써 가을입니다.
봄,여름 지나고 나면 당연히 찾아오는 계절이지만 가을이면 사람들 가슴이 휑하니 서글퍼지는 이유는 뭘까요?
익어가는 곡식들로 가득찬 들판은 풍요 그 자체인데도 말이에요..
가을이 남자의 계절이라고 누가 그랬을까요?
누구나 가을이면 쓸쓸하고 허탈한 맘이 가슴을 짓누르게 되는데...
어딘가로 떠나고싶어지고,
낯모르는 사람이라도 붙들고 술도 한 잔 할 수 있을 것 같고...
멋진 카페라도 찾아가 진한 향기가 나는 차라도 한 잔 마시고싶어지는 계절입니다.
양희은이 불렀던가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라는 노래가 떠오릅니다.
찬바람과 찾아온 쓸쓸함과 고독과 외로움에 대한 글 많이 올려주셔요..
혼자만이 그런 게 아니라는 위안도 찾을 수 있고,
좋은 벗도 사귈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9월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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