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채팅룸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유월입니다. 봄인가 했더니 여름이 오고 있나 봅니다.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에 짜증도 나고 기운도 빠져나간 듯 무력해 지기도 합니다.
이런 날엔 웃을 수 있는 기억들을 더듬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인테넷을 접하고 겪은 일들이 떠오릅니다.
가슴 뭉클한 사연도 읽고 배꼽 빠지게 재미난 글들도 읽었지요.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잊을 수 없는 것은 처음 채팅방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인 것 같습니다.
독수리 타법으로 "안녕하세요?" 이 말 한마디가 꺼내기 어려웠던 그 순간.
그 첫 경험의 떨림, 채팅방에서 만난 황당한 일들, 엽기적인 사건, 잊을 수 없는 사람들.....
그 순간들을 혹시 기억하십니까?
이번 테마토크에서는 채팅방에서 일어났던 잊을 수 없는 일들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얘기들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글을 쓰실 때에는 이 메일 주소와 회원 아이디를 꼭 적어 주세요. 당첨자를 뽑은 후 연락을 드리려고 하는데 메일 주소가 없어서 난감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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