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세계적 식품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CJ 제일제당’

세계적 식품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CJ 제일제당’
등록일 2008-02-01 08:31 조회수 2,504 글자확대 글자축소

CJ제일제당은 반세기 동안 백설표 브랜드로 설탕, 밀가루, 식용유, 조미료 등 모든 식품의 근간이 되는 소재 식품과 다양하고 높은 품질의 가공 식품들을 선보이며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식품 회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라 기존 제품의 시장 지위를 강화하는 동시에 맛밤, 두부, 냉동 식품과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에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주부 소비자 패널로 Gate Guard Monitor 180명, 주부모니터 120명 등 모두 300명을 뽑고 있습니다. Gate Guard Monitor은 1년 동안 월 1회, 주부모니터는 6개월 동안 월 2회의 정기 모임을 갖고, CJ㈜ 제품에 대한 품평 및 설문과 정기적인 가정 내 소비자 조사를 하게 됩니다. Gate Guard Monitor는 서류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주부모니터는 서류전형 후 맛 테스트를 추가로 실시해 선발해 좀더 예민한 패널로 운영됩니다.

CJ식품연구소(구로동에 위치)에서 월 1, 2회의 정기 모임을 갖고 완제품에 대한 품평 및 설문지를 작성하 게 됩니다. 제품에 대한 소비자 패널의 품평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중점적인 활동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오프라인모임은 1시간~1시간 반정도 소요됩니다.
CJ패밀리클럽(http://www.cjfamilyclub.co.kr)에
소비자패널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패널 정기 모임 매 회마다 3만원의 보수를 지급합니다. 또한 명절에는 선물세트를 드리고 있습니다.

신제품을 출시할 때 소비자패널의 평가가 좋지 않으면 제품을 처음부터 다시 개발할 정도로 소비자패 널의 의견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특별한 지식이나 교육은 필요치 않지만, 요리에 관심이 많고 조리에 대한 기본 지식 및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CJ제일제당에서 개발 생산하는 제품에 관심이 많고, 신제품에 자신의 아이디어 를 반영하고자 하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주부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월 1회 이상 구로동에 있는 식품연구소로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주부로 자격요건을 한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