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고 해요~
사고 싶은 가구나 그릇등 그동안 내 집마련하면 그때사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꾹꾹 참아왔어요~부모님이 쓰시던 그릇들 그대로 물려받아 사용하고 부모님의 도움 일절 받지 않고 시작하면서중고상에서 구매한 가구들이랑 주위에서 얻은 살림살이들로 조촐하게 시작했던 결혼생활이었지만 깔끔하게 쓸고 닦아 아늑한 집을 만들어 주었던 추억이 담긴 것들로 가득한 우리집..
침대없이 바닥에, 옷장없이 옷걸이에, 화장대없이 책장한켠에 놓은 화장품들..
그렇게 굴비처럼 살면 뭐하냐고 주위에서 말도 많았지만 하루빨리 내집 마련의 꿈을위해
포기했던 낭만의 신혼 결혼생활은 아니었지만 이제는 사랑하는 두아이와 남편과
마음편하게 살수있는 집에서 지낼수있다는 생각에 정말 감격스러워요^^
2014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고생한 남편과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한글자 한글자 사랑을 가득담아 말해주며 꼭 안아주고싶어요
2015년에는 우리가족 힘든생활속에서도우리가족을 잘 지켜왔던만큼
서로를 믿고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사랑하는 남편과 만난지는 거의 10년 그리고 이제 곧 7번째 결혼 기념일이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기회에 남편에게 편지를 써보았어요..
사랑하는 남편에게
서로 너무 가진것 없이 만나서 10평 짜리 원룸으로 결혼 생활을 시작한 우리..
곰팡이 피고 햇빛 안들어오는 작은 방에서 지냈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온 우리가 4번의 이사 끝에 노력해서 드디어 우리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어..
결혼한 7년 동안 2세도 가지려고 노력을 해왔지만 열악한 환경과 워킹맘으로서의 업무스트레스 때문에 두아이를 얻기전까지 2번의 유산의 아픔도 겪은 우리에게 정말 건강한 환경의 집이 필요했던 내집마련의 꿈.. 햇빛도 잘 드는 집에서 당신과 아이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할 생각을 하니 설레여....^^
직장도 여러번 옮기면서 진로 고민을 많이 하다가 봉사활동부서에서 일하게되어서 많이 힘들지?
몸으로 하는 일이라 마음고생 몸고생하고 있지만 지금의 일이 행복하다는 당신이
내집 마련의 꿈을 위해 주말휴일 평일 휴식시간도 반납하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이 정말 아려오고 짠할때가 많아..이제는 진짜 새집에서 두아이들과 오손도손 잘 살아보자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며 당신을 꼭 안아주고 싶어..
12월 27이 7년째 맞이하는 결혼기념일, 그리고 새집으로의 이사는 2월 12일에 하게되는데 이제는 좀 쉬엄쉬엄 일도하고 우리인생도 되돌아보면서 즐기며 살자고 약속하자~
한잔의커피, 한편의 영화를 함께 마시며 보고 행복한 시간을 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말하고 싶은 지금이야 화려한 해외여행이 아니어도 가까운 교외로 여행을 함께 떠나볼수있는 기회를 2015년에는 꼭 만들어 기억속에 남는 추억도 남기자고 말하고 싶어^^
여보~ 가끔 나같은 남자를 만나서 후회되지 않냐고 물어볼때가 있는데 나는 그런말을 들으면 정말 가슴이 아파.
이 세상에서 자기만큼 날 잘알고 이해해주고 사랑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리고 자기는 내 인생의 전부니까...자기 하나만 보고 멀리 고향을 떠나 여기올수있었던거야 바쁘게 산다고 자기가 새벽에 출근할때 문앞에서 배웅도 못해주고
오면 왔다고 살갑게 인사하지 못한것 같아...이제부터는 좀 더 사랑한다 표현하고 매순간 함께해서 행복한 마음을 허그로 표현해볼래 늘 고맙고 사랑해^^
이은*
가족들에게 건강한 요리를 선물하고 싶네요. 엑스트라버진 황금올리브오일 꼭 받고 싶어요.
김현*
아이 둘을 키우면서 신랑이 바쁜 직업인지라 육아는 제몫인데요
아이들과 있으면 좋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가 있어요
친구들과 수다를 떤다던가 여행을 간다던가..
하지만 그렇질 못하니까 더 동경하게 되는 것 같아요
둘째가 이유식을 시작했거든요 예쁜 냄비와 용기가 있었음 해서 글남겨봅니다
미즈산타가 주는 선물 꼭 받고 싶어요~ *^^*
> 
★저는 에콜론 편수냄비와 클락스락을 선물받고 싶어요★
저희가족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고 해요~
사고 싶은 가구나 그릇등 그동안 내 집마련하면 그때사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꾹꾹 참아왔어요~부모님이 쓰시던 그릇들 그대로 물려받아 사용하고 부모님의 도움 일절 받지 않고 시작하면서중고상에서 구매한 가구들이랑 주위에서 얻은 살림살이들로 조촐하게 시작했던 결혼생활이었지만 깔끔하게 쓸고 닦아 아늑한 집을 만들어 주었던 추억이 담긴 것들로 가득한 우리집..
침대없이 바닥에, 옷장없이 옷걸이에, 화장대없이 책장한켠에 놓은 화장품들..
그렇게 굴비처럼 살면 뭐하냐고 주위에서 말도 많았지만 하루빨리 내집 마련의 꿈을위해
포기했던 낭만의 신혼 결혼생활은 아니었지만 이제는 사랑하는 두아이와 남편과
마음편하게 살수있는 집에서 지낼수있다는 생각에 정말 감격스러워요^^
2014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고생한 남편과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한글자 한글자 사랑을 가득담아 말해주며 꼭 안아주고싶어요
2015년에는 우리가족 힘든생활속에서도우리가족을 잘 지켜왔던만큼
서로를 믿고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사랑하는 남편과 만난지는 거의 10년 그리고 이제 곧 7번째 결혼 기념일이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기회에 남편에게 편지를 써보았어요..
사랑하는 남편에게
서로 너무 가진것 없이 만나서 10평 짜리 원룸으로 결혼 생활을 시작한 우리..
곰팡이 피고 햇빛 안들어오는 작은 방에서 지냈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온 우리가 4번의 이사 끝에 노력해서 드디어 우리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어..
결혼한 7년 동안 2세도 가지려고 노력을 해왔지만 열악한 환경과 워킹맘으로서의 업무스트레스 때문에 두아이를 얻기전까지 2번의 유산의 아픔도 겪은 우리에게 정말 건강한 환경의 집이 필요했던 내집마련의 꿈.. 햇빛도 잘 드는 집에서 당신과 아이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할 생각을 하니 설레여....^^
직장도 여러번 옮기면서 진로 고민을 많이 하다가 봉사활동부서에서 일하게되어서 많이 힘들지?
몸으로 하는 일이라 마음고생 몸고생하고 있지만 지금의 일이 행복하다는 당신이
내집 마련의 꿈을 위해 주말휴일 평일 휴식시간도 반납하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이 정말 아려오고 짠할때가 많아..이제는 진짜 새집에서 두아이들과 오손도손 잘 살아보자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며 당신을 꼭 안아주고 싶어..
12월 27이 7년째 맞이하는 결혼기념일, 그리고 새집으로의 이사는 2월 12일에 하게되는데 이제는 좀 쉬엄쉬엄 일도하고 우리인생도 되돌아보면서 즐기며 살자고 약속하자~
한잔의커피, 한편의 영화를 함께 마시며 보고 행복한 시간을 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말하고 싶은 지금이야 화려한 해외여행이 아니어도 가까운 교외로 여행을 함께 떠나볼수있는 기회를 2015년에는 꼭 만들어 기억속에 남는 추억도 남기자고 말하고 싶어^^
여보~ 가끔 나같은 남자를 만나서 후회되지 않냐고 물어볼때가 있는데 나는 그런말을 들으면 정말 가슴이 아파.
이 세상에서 자기만큼 날 잘알고 이해해주고 사랑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리고 자기는 내 인생의 전부니까...자기 하나만 보고 멀리 고향을 떠나 여기올수있었던거야 바쁘게 산다고 자기가 새벽에 출근할때 문앞에서 배웅도 못해주고
오면 왔다고 살갑게 인사하지 못한것 같아...이제부터는 좀 더 사랑한다 표현하고 매순간 함께해서 행복한 마음을 허그로 표현해볼래 늘 고맙고 사랑해^^
아이들과 있으면 좋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가 있어요
친구들과 수다를 떤다던가 여행을 간다던가..
하지만 그렇질 못하니까 더 동경하게 되는 것 같아요
둘째가 이유식을 시작했거든요 예쁜 냄비와 용기가 있었음 해서 글남겨봅니다
미즈산타가 주는 선물 꼭 받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