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과 함께하는 '부부의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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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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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과 함께하는 '부부의날' 이벤트

정은* 우린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2014-05-18
사업부도로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 당신이지요. 그래도 우린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가족을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건데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예요.
단지 그것이 우리의 것이 아니었기에 일이 그렇게밖에 안된거 뿐이예요.
그러니 여보 이젠 그만 잊고 우리 다시 예전처럼 웃으면서 살아요.
당신 건강이 나빠지면 우리 아이들이 더 걱정이잖아요.
우린 아직 젊으니까 조금만 더 노력하고 아끼면 될거예요.
사람은 자기 형편에 맞게 살아간다잖아요.
비록 지금 많은 것이 없어졌지만 우리 여기서 맞게 살아가면 돼요.
맛있는거 한번 덜 먹으면 되고 가고싶은곳 한번 안가면 되는거예요.
이젠 더이상 우리에게 미안해하지 말아요.
여보 아이들과 저는 언제까지나 당신 편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직장에서 주야간으로 일하는 당신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워요.
많이 힘들텐데 언제나 우리 가족을 위해 애쓰는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여보 우리 더 힘내서 웃으면서 살아요.
우리에겐 이렇게 이쁜 아이들도 있고 아직 우리를 믿어주는 부모님도 계시잖아요.
우리 부모님께 효도많이 하고 살아요.
사랑해요. 여보
당신이 내 곁에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자랑스럽고 감사해요.
김민* 평생 고생만하는 남편 2014-05-18
좀.. 철은없지만..심하게 착해서 부인이 때려도 귀여워~라고해주고
버릇없이 말해도 엉덩이 두들겨주며 이쁘다~해주는..남편.
한번 실수(?)로 엄청나게 고생하며 집에도못들어오고 잠도못자며 일하는 ..우리 신랑.
덕분에 애들이랑 고생하며 지내지만 이제는 이것도 익숙해져 잘지낸다..
우리 이다음에 애들다 키워 결혼시키고나면 여행도다니고해야니까 건강 잘챙기고..
생각해봤을때 마누라가 싫어할것같은 모든것은..하지않도록 노력하고..
음력5월5일 생일땐 애들데리고 미역국끓여서 가지고갈께~
쫌만더 고생하고 ...
고맙고,미안하고,사랑해~!
마혜* 항상 많이 사랑해~ 2014-05-18
우린 대학교 후배로 만나서 8년동안 그냥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뜬금없이 당신의 고백으로 사귀게 되었고, 그뒤로 1년안에 우린 결혼하게 되었지.
하지만, 나는 광주광역시에 살고, 당신은 서울에 있어서 장거리연애했는데,
장거리연애하면서 참 많이 싸우기도 하고 헤어질 뻔도 참 많았었지.

당신은 직업군인이라는 특수직업으로 인해 당신이 날 만나러 오는 날보다 내가 당신 만나러 가는 날이 더 많았지만 당신에 대한 사랑하나만으로 잘 버텨왔던 것 같아.

연하라서 어리광 피울줄 알았는데, 아빠처럼 듬직한 자기 보면서 지금 많이 행복해...
당신이 나보다 연하지만, 언제나 오빠처럼 든든하게 나의 버팀목의 되어줘서 나 항상 당신에게 고마워하고 있고 사랑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날이 펼쳐질지는 모르겠지만,
당신 하나 믿고 평생 알콩달콩 살고 싶다.

지금 우리 시작이 비록 미약할지라도 나중에 더더더 행복한 나날들만 있을거야.
멀리 떨어져있어도 우리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하자~
고맙고 ,넘넘넘 사랑해~ ^^
권미* 늘 그자리에 있어 좋은 사람 2014-05-18
몸과 마음이 힘들면서도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하루를 열고 닫는 당신에게.
사업실패로 몸도 마음도 힘든데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가족을 위해 달리는
당신의 모습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당신이 자주 하는 말인 '욕심그릇이 작으면 행복하다' 라는 글귀를 생각하며
몸과 마음을 비우니 행복은 본인이 찾기 나름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제 이사도 가게되고 좀 더 나은 곳에서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살게 될거라 믿어요.
오늘에 충실하고 내일의 행복을 위해 달려가는 우리 가족의 모습을 그리며
당신이 있어 오늘 하루도 웃는 얼굴로 보낸답니다.
당신에게 사랑 듬뿍 담아 이 글을 보내요.
박진* 자상하고 부드럽고 온화한 남편~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05-18
6월23일은 우리부부의 결혼기념일입니다.
제남편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싶어요.
우리집은 다문화가족3대가 모여살고있답니다.
사랑이 넘치는 화목한 우리집인데요~
할머니할아버지부터 손녀까지 오손도손 모여살고있지요.
우리딸둘은 외국에서 태어나서 살다가 한국에들어온지 얼마안되어서 한국음식에 적응중인데요.
이쁜그릇에 요리를 담아서 먹으면 더욱 맛있을꺼같아요
. 미즈에서 꽃다발과 정관장을 선물받게되면,
할머니할아버지와 우리부부가 기쁜마음으로 잘 먹고 건강해질꺼같아요
.우리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가족친척 전체가족이 모두 모이면 50명이예요
. 오랫만에 만난 많은 친척들이,
대화도 나누면 편안하고 친근한 대화가 되겠네요.
미즈에서 보내주는 꽃다발과 정관장을 받고 많이 축하받고싶어요
. 우리가족3대와 초대되신 친척분들 모두다 즐거운파티시간을 갖고싶습니다
.우리부모님을 모시면서,
늘 자상하고 부드럽고 온화한 당신께 늘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우리부부를 위한 저의 즐거운 파티를 위해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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