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더리퍼는 참 아름답고도 안타까워요...다니엘은 사랑하는 여자 글로리아를 살리기 위해서 장기이식이라는 이름하에 살인이라는 선택을 하게되고, 폴리는 사랑하는 남자 앤더슨을 위해 뭐든 해주겠다고 하고서...죽음에 이르게되는...그리고 폴리를 비롯한 매춘부들의 죽음을 헛되이하지않기위해 미해결사건으로 남겨두는 앤더슨...! 잭더리퍼를 보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다는 아니더라도 조금은...아주 조금은 깨닫게 해주는것같습니다. 하지만 결코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살인과같은 일들은 일어나선 안되는거죠. 또한 사랑하는 그순간...곁에 있는 그 순간에 서로를 잘 챙겨주고 표현하고 해야하는것을 새삼스레 또 깨닫게해줄 공연같습니다.
박애*
모바일로 참여하셨습니다.
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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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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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
잭더리퍼 이번 공연의 첫무대를 선물해 주시는 미즈!! 최고예요!!!! 첫공연을 열렬한 박수로 맞이하고 싶어요. 멋진 무대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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