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이벤트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이벤트
미즈 회원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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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익* 기대평 얼마전부터 휴게소에서 일하는 아들.... 이제 곧 휴가철이 다가와서 굉장히 바빠질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비가 와서 사람이 없는 편이겠지만 이제 우기가 가면 휴게소는 주말마다 연휴맞아서 나들이객들로 북적거릴테지요. 몇 해전 서울 변두리에 집 마련해서 아들과 두 식구 들어가서 살고있는데 아들은 집에서 자는시간을 제외하면 언제나 천안에 있는 휴게소에서 살고있어요. 서울 살게된지 얼마되지는 않았기도 하지만 명동이나 광화문 함께 나가본지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의 휴식이 아들에겐 일이기때문에 문화생활은 먼나라일같았는데 공연장에서 직접 보진못했지만 노래를 좋아해서 뮤지컬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나이들어서그런지 마음이 약해질때가 많아요. 음악만으로도 치유받는 기분이었는데 직접 무대에서 보면 그 여운만으로도 올해 오래 기분 좋은 일들만 생기지 않을까 기대하게 될것같습니다. 공연하나로 충만한 기쁨 느껴보고싶네요.^^
류정* 포스팅 http://blog.naver.com/havinrr/50146349355
지난 여름 ~ 우리 곁에 멋진 모습으로 와준 <잭더리퍼>
또 다시 여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감동으로 ~ 기립 박수를 치도록 해 주리라 기대합니다 !!
이번엔 사랑하는 딸아이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딸아이에게 우리 나라에서 이토록 멋진 뮤지컬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고 ~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실력 좋은 배우분들의 그 화려한
무대를 통해 ...세상을 더욱 넓게 바라 볼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싶습니다 !!
이혜* 포스팅 http://blog.naver.com/hjlarala/161951813
원작을 재창작한 뮤지컬 한류의 중심!! 뛰어난 연출력과 그를 뒷받침하는 엄청난 연기력의 배우들이 미스터리하고 잔혹한 스토리를 어떻게 그려낼 지 정말 기대됩니다. 유난히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이번 잭 더 리퍼!! 브라운관을 통해서만 보던 그들을 무대를 통해 본다면 폭발하는 카리스마에 압도당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잭 더 리퍼는 관람한다기 보다 경험하고 온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듯 싶네요~~
포니피* 포스팅 http://blog.naver.com/yangsumi/70143140782
많이 기대하는 공연입니다. 꼭 보고 싶어요.
김기* 포스팅 http://blog.naver.com/kichun2000/20162874947
잭 더 리퍼~ 정말 보고 싶었던 공연인데
예전에 좋은 기회를 만났지만 부모님께
양보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으며 롱런하고 있는 승승장구
블록버스터 공연이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빨리 보고 싶은 바람을 가지며 늘 관심가지고
있었는데 모쪼록 소중한 기회를 잡고 싶어요~
강유* 포스팅 http://blog.naver.com/usefulk/10143806140
1888년 런던~ 19세기 말은 우리 시대 사람들에게
로망이 있는 것 같아요. 20세기 초중반에는
전쟁과 고통이 난무했지만 19세기에는
그래도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잭 더 리퍼로 아름다운 시대의 그들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통해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지만 좋은 시간을
기대하며 그곳을 엿보고 싶습니다!!
송현* 기대평 기대 그 이상이라는 주위 반응보다 더 기대됩니다.
송현* 포스팅 http://cafe.naver.com/musicalnote1
송현* 포스팅 http://blog.naver.com/suhosin92
정* 기대평 생리통이 남들보다 심해서 생리하는 주에는 반실신 상태로 회사도 조퇴할때가 많아요. 작년에 뮤지컬 잭더리퍼가 너무 보고싶어서 1달 전부터 예매를 해놓고, 공연날짜만 손꼽아기다렸는데..... 하필이면 그 주에 생리가 터졌죠. 배를 움켜쥐고 공연내내 배앓이하면서 공연을봤어요. 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음악에 취해서 2시간 30분동안 잠시나마.. 생리통을 잊고 행복했어요. 뮤지컬 잭더리퍼! 올해 공연도 기대됩니다. 올해는 그날이 아닌 날에 보러가서 공연의 감동도 2배로 느끼고 싶어요. 정말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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