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1*2015.05.08

https://www.facebook.com/tempest103/posts/828071960594027

얼마전에 엄마랑 뮤지컬을 보았어요. 좋아하실까 반신반의 하면서 보여드렸는데 너무 좋아라 하시는거 있죠. 딸이 부담스러울까 또 보고 싶다 소리는 못하시고 친구분들에게 자랑은 어마무시하게 하시더라구요. 오늘 어버이날인데 엄마랑 통화도 못한 못된 딸이 되었네요. 엄마의 추억을 다시한번 꺼내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즐겁게 웃는 엄마를 다시 보여주세요~

이정*2015.05.06

https://twitter.com/rlatjraus4644/status/595880701666271233

입사 2년차 사원.. 지난 3개월 간 주말에도 출근하며 피로는 점점 쌓여가고 무기력해져가네요.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몽땅 풀어줄 무언가가 간절해요..
이 공연은 특히나 주변사람들의 반응 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 공연이에요. 기회만 주어진다면 너무도 보고싶은 공연이라서 꿈만 꾼답니다. 꼭 볼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바라봐요~^^ 후기를 봐도 배우님들이 얼마나 열심히 공연을 준비하고 계신지 딱 보이더라구요 과연 배우님들이 심리묘사를 어떤 식으로 표정으로 풀어 주실지도 궁금하고 무대도 어떻게 연출하셨을지 궁금하네요~ 원래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저인데 업무만 하다 보니 로봇이 된 것 같아요.. 공연을 보고 나면 그 흥겨움에 늘 웃음이 베어 나왔는데, 하루에 14시간 업무로 메마른 감성을 다시 되찾고 싶어요.

한지*2015.05.06

http://blog.naver.com/hjy0516/220351347074

유행, 새 것, 새 노래만 찾아다니던 제가 언젠가부턴 옛 것, 옛 추억, 옛 음악이 더 좋고 더 정이 가고 더 따스하게 마음에 전해오더군요.
특히나 옛 노래는 첫소절만 들어도 가사가 생각나고 그 음악을 들었던 옛추억이 살아나 잊었던 제 기억을 다시금 일켜세워주고 있습니다.
제가 들었던 노래 또 엄마가 들었던 노래 이 모든 것을 한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이 있다니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입에서 흥얼흥얼 노래가 나오네요.
정말 직접 가서 그 감동을 현장에서 느끼고 싶어요!!

남은*2015.05.03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5958517217

시대극을 좋아하는데 복고풍 음악극이라 더 관심이 가네요 당첨되면 친정엄마랑 함께가서 좋은시간보내고싶네요 신청합니다 꼭 참석가능하구요 시간대도 넘 늦지않아서 좋네요 다녀와서 블로그에 후기도 꼭 남길께요 모녀에게 좋은기회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황만*2015.05.02

http://blog.naver.com/hwang838/220347800845

먹고 사느라 다 지나버린 청춘 지금 이모든 것이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행복
엄마 아빠에게도 나처럼 하고싶은 게 많았던 철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부모로 엄마로 아빠로 사느라 야속하게도 지나버린 청춘은....되돌릴수 없으니까요 ㅜㅜ
타임머신이 있다면 부모님도 돌아가고 싶은 청춘
뮤지컬로 만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