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으니 등산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하게 되네요. 자연과 함께하고 건강도 지키는 봄을 맞이해야겠어요.

운동을 열심히 하고싶어요

엄마가 된 지금 저의 몸매는 D라인.출산전엔 허리 사이즈가 26 이었는데 조금씩 늘어가는 뱃살과 허리살을 어떻게 감추어야할지 고민입니다.핑계일지 모르지만 한창 엄마손이 많이 가는 2살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는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겠지만..운동에 투자할 시간이 쉽지 않은 저 같은 엄마들은 무리한 다이어트를 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원푸드 다이어트 , 황제 다이어트 , 저녁6시 이후로는 금식, 물만 먹기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지만저에게 돌아온건 요요현상으로 인한 심한 스트레스와 자신감 상실 입니다. 따뜻한 봄이오면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도 자신감도 되찾고 싶어요.

결혼 4년차주부지만 요리의"요"자도 잘 몰라요 ㅠㅠ 그래서 제철음식으로 요리를해주면 어떨까하고 응모해봤어요^^ 봄에 봄내음물씬나는 음식을 먹어주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것같아요~ 신랑과 저의 건강을 위해서 응모합니다~봄음식이라면 나물이 제일 좋을것같아요~냉이무침 냉이국.. 실은 한번도 안해본.. 이제부터 꼭 제철음식 챙겨먹이렵니다!ㅜ

언제나 그렇듯 여기저기 떠나니고 싶어요~~~~
여행.. 꼭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