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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의 꿈 재래간장 : 착한 콩을 음식으로 선물받다!!!
㈜바리의꿈은 러시아 연해주, 중국 만주 등에 흩어진
해외동포의 정착지원과 교육에 힘쓰는 사회적기업인데요.
연해주 지역에서 고려인 동포들이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콩을 이용해
제품을 만들고 그 수익을 다시 이들에게 환원하는 방식으로
착한 사회적 기업 이랍니다.
바리의 꿈에서 사용하는 콩은 화학비료, 농약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사이갈이(작물의 생육 도중에 작물 사이의 토양을 가볍게 긁어주는 작업)로
풀을 제거해 콩에게 양분이 가도록 기른 콩인데요.
연해주에서 재배하는 콩은 전통 콩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크기가 3분의 1만큼 작대요.
이런 전통 콩은 개량 콩보다 단맛이 강하고, 비린 맛이 덜한데
바리의꿈 은 콩을 발효시킬 때도 전통 방식을 사용한다고하네요.
원재료 : 한식메주 82% / 천일염 18%
보관방법 : 냉장보관
품질유지기간 : 2년
보통 간장은 실온보관인데 냉장보관이라는 점이 특이하네요.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는 증거겠죠?
뚜껑은 노란 마개로 잡아당기면 톡! 하고 깔끔하게 개봉되더라구요.
바리의 꿈 은 캡이 깔금하게 제거되니 좋더라구요.
뚜껑을 따자마자 정말 메주의 냄새가 폴폴~
전통방식 그대로 메주를 옮겨온 듯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아이 요리를 만들 때는 식품원료를 꼼꼼히 살펴가며 선택하는데요.
그래서 유기농 친환경등의 매장을 자주 이용해요.
그런데 요래 천연 발효로 건강하게 만들어진 재래간장이 있었다니~
오늘은 우리 꼬맹이가 좋아하는 도토리묵 무침을 만들어보려해요.
준비재료 : 바리의 꿈 재래간장, 실파, 도토리묵, 깨소금, 참기름
비교적 간단하죠?
사실 야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순수 도토리묵만 무쳐드린답니다.
바리의 꿈 재래간장 을 요래보고 저래봐도 검은 간장인데
참 투명하더라구요.
우선 도토리묵과 실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둡니다.
바리의 꿈 재래간장 을 준비해야겠죠?
바리의 꿈 재래간장 에 깨소금과 실파를 넣어 골고루 저어줍니다.
저으니 더욱더 메주의 향기가 솔솔나네요.
우리 전통의 냄새~
혹시 메주냄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살짝 걱정되기는 하는 스멜이긴 해요.
그래도 건강한 유기농콩으로 믿을만한
사회적기업 바리의 꿈 에서 만들어졌다니 전 믿고 먹습니다.
연해주 자연메주 만들기
1. 깨끗이 씻은 콩은 장작불로 푹 삶는다.
2. 삶은 콩을 찧어서 메주모양의 성형을 한다.
. 메주 모양으로 성형한 메주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겉표면이 마를때까지 5~7일 동안 말린다.
4. 따뜻한 온돌에서 짚풀을 덮어 20일~ 한달 정도 발효시킨다.
5. 발효된 메주를 다시 통풍이 잘되고 적당한 온도가 있는
곳에서 다시 2차 발효시킨다.
이 방법은 우리 할머니가 예전부터 집에서 전통장을 담구시면서
메주를 띄우던 방식인데 바리의 꿈 재래간장 은 이 전통방식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할머니도 생각나네요.
도토리묵에 양념간장을 넣어서 잘 버무려줍니다.
으메~
식욕이 마구 샘솟네요.
"언제나 먹방은 즐겁잖아요~^^
"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서 완성!!!
우리 꼬맹이를 위한 초간단 도토리묵무침~
바리의 꿈 재래간장 만 있음 요래 뚝딱 완성이네요.
맛은 깔끔하고 뒷맛이 안남는 그런 간장맛이라
제 입맛에 정말 딱이더라구요.
완전 간단하고 손쉽게 요리 하나 완성하고 나니 기분이 좋네요.
우리 꼬맹이 드실거라 깐깐히 고른 바리의 꿈 재래간장!
화학비료 한 줌 안 주고 기른 좋은 콩
건강한 콩으로 천연발효시켜 만들어서 더욱 믿음이 가는 재래간장! 
카라멜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아 정말 투명하고 맑음을 보여주더라구요.
NON-GMO콩 이라는 것이 너무 매력적인 바리의 꿈 재래간장!
진짜 전통장에서 걸러낸 조선간장!
연해주에서 연해주콩으로 불리우는 바리콩~
게다가 착한기업 바리의 꿈 이 만나 더욱 신뢰가 가는 간장이네요.
이제 내 아이 요리 만들 때 바리의 꿈 재래간장으로
건강한 밥상 만들래요. 
**** 이 포스팅은 미즈체험단으로 업체로부터 물품만을 지원받아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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