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명절! 추석이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올 추석에는

가방에 선물을 한 보따리 싣고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길을 떠납니다. 아버님을 뵈었을땐

위풍당당하셨던 모습대신 이마의 주름이 대신 하는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절대 얇게 입고 외출하면 안되요!
기운나는 음식먹고 건강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래요!

고집쟁이! 응석쟁이! 우리 아들!
구름처럼 달콤한 솜사탕으로 달래보고
마법같은 선물로 달래보지만 무엇보다도 엄마의 사랑이 최고구나!

책은 언제나
갈 곳을 잃었을때 길을 안내해주는
피난처가 되어준다!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얼굴.. 마음은 항상 늘 그대에게 가 있지요.
늠름하고 강직한 성품을 가진 그대를 본 순간 자석에 끌리듯 제 마음은 이미 당신에게 끌려버렸어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사랑..당신과 함께 저에게 찾아왔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