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결혼전에 내모습 내 삶으로 단한번만이라도 돌어거고 싶다..ㅠㅠ

한달만이라도 다른사람으로 산다면 왠지 맘이 설레고 좋을거 같다. 그치만 싱글인 여성이 갑자기 두아이의 엄마가 된다면~~~
난 두아이의 엄마이니 싱글이 여성으로 한달만 살아봤으면 ㅋㅋ

내가 가보지 못한길에 대한 로망 그것에 대한 두려움을 보여주는 영화 '미쓰와이프' 결혼 안하는?? 못하는?? 암튼 골드미스 엄정화가 싱글라이프를 즐기다가 어느날 갑자기 벼락이도 맞은듯 두아이의 엄마가 즉, 제 3의성 아.줌.마가 되었다.. (세상에~) 내가 왜 결혼을 안한건지 뼈져리게 느끼는 순간~
이순간 또한 지나가리라.. 하지만 걸어다니는 조각상 같은 남편 송승헌이 등장하면서 로맨스를 예상햇으나 심신이 고달프니 송승헌도 눈에 안들어 오는듯.. 과연 .. 이 난관?? 아니면 또 다른 행복을 깨달음을 줄 미쓰 와이프 .. 기대해본다.

난 결혼한 사람이니까..반전이라면 이영화와 반대입장쯤..생각만으로도 좋타.

먼 친척 어른으로 부터 상속녀가 되어 하루 아침에 갑부가 되는 영화 같은 일이 일었났스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