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이벤트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이벤트
미즈 회원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응모 기간 : 1월 30일 수요일 ~ 2월 11일 월요일
  - 당첨 발표 : 2월 12일 화요일
  - 경품 내역 : <러브레터>예매권 30명(1인 2매 총 60매)
     
fhlg* 1 2013-05-23 15:10:37
한숙* 러브레터가 재개봉 하는군요!! 다시 보고싶네요^^
훌쩍 자란 딸과 같이 보고싶어요~ㅎ 2013-02-11 23:43:04
김용* 오겡끼데스까~~~ 그녀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네요. 여자 친구와 함께 보고싶네요. 전 보았지만 여자친구는 못봤을꺼 같은데 러브레터와 함께 겨울 끝자락을 보내고 싶습니다. 2013-02-11 23:40:54
하상* 오랜만에 아내와 영화 데이트 하면 좋겠습니다~ 2013-02-11 23:39:07
강윤* 이 계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면 더 큰 공감을 얻을수 있을것 같은 러브레터^^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멋진 영화입니다. 2013-02-11 23:26:15
고희* 처음 이 영화가 나왔을때, 전 지금의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남자친구와 사랑을 하고있었지요. 지금 그는 없지만, 그리고 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지만, 사랑이란 감정이 소중한건 변함없는것 같아요. 예전의 사랑도.. 지금의 사랑도.. 추억을 곱씹으며 지금의 남자친구와 함께보고싶네요. 저런 시절이 있었지..하며 가슴깊이 느끼고, 현재에 충실하렵니다. 소중한 추억여행.. 정말 좋지않나요? ^^ 2013-02-11 23:13:54
최춘* 영화를 같이 봤으면 하는 사람은 우리 딸이에요. 서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퇴근시간도 다르고 그래서인지 출퇴근전후에 잠깐 얼굴을 보는게 다일때도 있고 어쩔때는 며칠동안 얼굴한번 제대로 못볼때도 있어요. 딸하고 시간을 같이 보내는거는 퇴근이 어쩔때 일치할때가 있어요. 그때 같이 마트에 들러서 장을 보는게 유일하게 딸하고 함께하는 시간 같아요. 그 마트가 있는 건물에 높은층에는 영화관도 있거든요. 그 영화관에서 같이 영화를 보고 마트에 들린다면 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러브레터의 내용은 점점 희미해지지만 러브레터의 배경음악은 점점 기억속에서 또렷해지는 것 같아요. 자주 들리던 커피숍에서 러브레터 배경음악을 많이 틀어주곤 했거든요. 처음에는 무슨곡인지 당연히 몰랐고요. 이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커피숍에는 들리지 않게되었고 어느날 가보니 없어졌더라고요. 영화관에서 다시 그 배경음악을 듣게된다면 옛날일을 떠올릴 수 있어 좋을것 같아요. 커피향도 생각나고 커피숍 생각도 나겠네요. 같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13-02-11 22:20:47
박옥* 신랑과 같이 보고싶어요~
저희 부부는 연애9년, 결혼 5차가 되어가네요~
처음 만날때는 신랑이 쫓아다니고 고백하고 했는데,..지금은 서로 너무 익숙해져서
애정표현도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너무 단순한 생활의 반복인데..좀 변화를 줘야하지 않나 싶어요.. 이 영화볼때 첫사랑의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잔잔하게 느낄수 있엇는데..다시 그때의 감정을 느끼고 싶어요~ 2013-02-11 21:47:09
김민* 함께 보고픈 사람은 남자친구에요. 이 영화가 개봉할때 극장에서 관람하지는 못했어요. 몇년이 지나서 공중파에 우연히 할때 한번 보고 그리고 또 케이블에서 몇번정도 봤던거 같아요. 그런데 그거 아실거에요. tv에서 보고 싶은 영화가 할때면 늘 봤던 부분만 한다는 그 이상한 법칙. 저도 그 법칙에 걸렸네요. 늘 봤던 부분만 봤어요. 처음부터는 한번도 못봤고 중간부분도 다 날아가고 잘지내시나요를 외치던 장면만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그 장면이 가장 임팩트있는 장면이긴 하죠. 후일에 엽기적인 그녀보면서 그 장면이 다시 떠오르기도 하더라고요. 영화가 나온지 벌써 이만큼 시간이 흘렀다는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지금봐도 러브레터는 전혀 촌스럽지 않은것 같아요. 일본영화는 여백의 미를 잘살리던데 블록버스터의 꽉찬 느낌도 좋지만 이런 여운을 주는 영화들을 보면 마음이 좀 안정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남자친구하고 같이 보게 된다면 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을것 같고 좋은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도 좋은것 같네요. 늘 tv에서만 보던 잘지내시나요를 극장에서 한번 보고 싶어요.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도 좀 보고 싶고요. 발렌타인 데이에 개봉하던데 얼마 안남았네요. 기다려지네요. 2013-02-11 16:30:07
김기* 발렌타인 데이에 자라나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이 영화를 보고 자란 사람이지만 다시 만나고 싶어요!! 2013-02-11 15: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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