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
2013-06-01 |
저는 충남 보령에 거주하는데 남*우유를 9년째 배달하고 잇읍니다,, 처음에는 그저 반찬값이라도 벌어보려고 세대수가 많지않은 우리 동네부터 시작했는데,, 사년전부터는 베이비들이 많이 사는 5차 주공아파트도 우유 돌립니다,,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새벽에는 두시간 반 정도 알바로 이 일하고 낮에는 보령노인종합복지관 소속 노인돌봄 일하는데
골다공증이나 고관절 걸린 할머니들 보면 -할아버지보다 할머니들이 뼈건강에 더 심각하게 노출되어있음- 같은 여자지만 너무 안쓰럽읍니다,, 이분들 특징이 하나같이 뼈가 약해서 잘 넘어지면 잘 다치고 등이 화살처럼둥글게 굽었고 에전부터 우유마시기를 싫어한 분들이더라구요,,우유 마시기 싫어하니 당연 뼈건강에 약할수밖에요, 이런 분들보면 하도 안쓰럽고 안타까워서 우유나 치즈를 권하면 비리다고 싫다고 하십니다,, 같은 노인이라도 유유 치즈 아낌없이 먹고 유제품에 관심많은 분들이 대개보면 골다공증 도 덜덜리는것 같아요,, 이런 점을 알기에 오십대 중반 이지만 난 열심히 우유 치즈 챙겨먹고 우리집 식구들 에게도 유유 치즈값은 아끼지않는답니다,,저도 이년전 폐경이 왔는데 요자들은 폐경이 옴과 동시에 골다공증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비하는 방법으로는 열심히 고캴슘이 함유된 유제품 섭취하는 수밖에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뜨거운 열정으로 신청해봅니다,, 맛도 맛이지만 너무 무서운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약이라고 생각되어서요,,
뼈에 구멍이 숭숭 뚫리는 무서운 골다공증,,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인생사 건강면에서 장담은 못하겠지만
피할수잇는데까지는 피하고 예방하고 싶읍니다,,
제게 꼭 기회를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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