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워낭소리영화보고 왔어요

글쓴이 하늘나리

등록일 2009-02-22 23:05

조회수 1,51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 서면 CGV에서 보았답니다.

인터넷으로 예매를 해 두고 갔었답니다.


가는데는 얼마 안걸렸지만
지오플레이스 건물 주차장,,지하 주차장..
들어가는데 어쩜 그리 시간이 많이걸리던지요


숨 넘어 가는 줄 알았어요 ㅎㅎ


비가 오다보니
통제를 하지도 않았는지 사람이
아니,, 차량들이 워낙 많아서리..




눈물 쪼매 흘리고 왔어요.

시골 풍경
그리고 할아버지와 30년을 동고동락하였다는 일하는 소.
소 팔아~!! 라고 외치던
카랑카랑한 할머니의 목소리.


"몇번 울었제~!! 얼굴이 벌겋네."

남편이 저를 두고 한 말이었답니다.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99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9926   집나간 남편을 찾습니다. 3 스테파노..2009-02-231742
19925   2단계 다이어트 돌입^^ 4 스테파노..2009-02-221719
19924   워낭소리영화보고 왔어요 2 하늘나리..2009-02-221515
19923   목욕 씻겨야 하는데 3 매향댁2009-02-221563
19922   세일 옷 샀어요 3 스테파노..2009-02-221541
19921   휴일이라 카페가 조용하네요 5 요리왕2009-02-221645
19920   교복값 2 이정남2009-02-222037
19919   큰아이 때문에 정말이지.. 4 매향댁2009-02-221335
19918   벌써 부터 춘곤증이.... 3 꼬야2009-02-221284
19917   왜이렇게 삭신이 쑤신가했더니 3 요리왕2009-02-221189
19916   푸하하하 여기가 어디일까요? 5 꼬야2009-02-221437
19915   꿀꿀해보이지만 포근해보이는 오늘... 4 진백맘2009-02-221547
19914   요즘 넘 바쁘네요.... 3 수지니야..2009-02-221302
19913   장구난타 공연하고 왔어요... 4 민경종민..2009-02-222254
19912   이만 잘렵니다. 2 진백맘2009-02-221371
19911   닉네임이 같아요 5 숙이2009-02-211576
19910   온다는 시누네는 안오고..ㅠㅠ 2 화니맘2009-02-211237
19909   빅뱅 싫어 6 스테파노..2009-02-211625
19908   드디어 네이버 블러그 오픈했어요 3 꼬야2009-02-211550
19907   남편이 큰아이 데리고 나가서 1 매향댁2009-02-211067
19906   외출도 못하고...ㅋㅋ 2 진백맘2009-02-211090
19905   점심먹었더니 졸려요~ 3 요리왕2009-02-211042
19904   지난주에 만든 만두 입니다..ㅎㅎ 4 매향댁2009-02-211219
19903   주말이내요~ 3 매향댁2009-02-211146
19902   뼈다귀 태우고... 6 이정남2009-02-211289
19901   빅뱅의 책.. 1 또마2009-02-211211
19900   남편은 상가집 갔어요 1 매향댁2009-02-201424
19899   점 빼고 왔어요.. 5 진백맘2009-02-201511
19898   치과상담 하실분 줄 서세요 5 꼬야2009-02-201242
19897   따라가려니 힘들더라구요^^ 2 하늘나리..2009-02-201276
19896   웅진코웨이 마담슈머2기모집 눌러보세요 5 요리왕2009-02-201332
쓰기
검색 목록보기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