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러분들과 주부인터넷챔피언대회 공부방에서 같이 공부를 하게될 두기여사 이영희 입니다.
주부인터넷 챔피언대회는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이 전자상거래의 주 구매층이면서 가정관리와 자녀교육을 실질적으로 책임지고 있음에도 실제 남성보다 인터넷 활용이 미흡해 '가정 정보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여성의 정보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판단하고 정보통신부에서 1999년 제 1회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작년 처음 시도한 대회임에도 전국각지의 주부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고 엄청난 인원의 주부들이 대회 참가를 하였더랬지요. 예선에 앞서 각 우체국에서는 예선 참가자 선발을 위한 예비 테스트를 실시해야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대회에 걸린 상금이나 상품도 장난이 아니었지만 무엇보다도 정보화사회에 발맞추어 아니 앞서가는 주부들이 그만큼 많았단 증거가 아니겠어요?

챔피온부문은 전자상거래, 정보검색, 홈페이지 구성 능력 등 정보통신 관련 고급지식과 활용능력을 종합 검증하고, 마스터부문은 컴퓨터관련 기초상식, 워드프로세서, 정보검색능력 등 정보통신 관련 기초지식을 평가하여, 각 부문별로 150명씩 모두 3백명의 입상자를 선발했다고 합니다.

네? 출제문제가 너무 까다롭지 않겠냐구요?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사이버주부대학의 컴/인터넷 강좌와 함께 하신다면 제 2회 대회의 수상자는 우리 사이버주부대학 동기생들이 될 수 있습니다.

굳이 수상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참가에 의의를 두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여러분들은 보람을 얻게될겁니다. 인터넷의 바다에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숨어있거든요.

주부인터넷챔피언대회를 대비한 공부는 여러분들의 노력에 따라 정보검색사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되어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주부인터넷 챔피언대회 기출문제와 정보검색사 기출문제를 비교해보시면 문제출제경향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사이버주부대학의 컴/인터넷 교실의 모든 강좌와 함께 서로 묻고 답해가며 열심히 공부하신다면 여러분은 분명 인터넷챔피언이 되실 수 있을겁니다.

인터넷챔피언 공부방의 강사와 학생은 따로 있는것이 아니고 인터넷챔피언대회에 관심있는 여러분들이 바로 강사이며 학생임을 늘 기억해두십시요.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