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
2011-08-21 |
저는 충남 보령에 거주하기때문에 도시에 사는 사람들 보다는
비교적 농사짓는 농가를 방문할 기회가 많읍니다..
주로 연세가 높은 노인들이 많은데 이야기들어보면
콩이나 팥 녹두같은 잡곡은 판매가 이루워지는데
이상하게 현미는 거래가 뜸하다고 하네요,,
꺼끌꺼끌하고 거칠고 백미와달리 밥하려면 물에 삼십분이상
담가두어야하기때문에 사람들이 꺼린다는 겁니다,,
현미에 영양가가 많고 쌀눈이 몇번 깍인 백미와달리
몸에 좋은것은 사람들이 아는데 이미 백미에 입맛이 길들여져서
잘 안찾는다고하네요,,
그런데 오십대중반에 접어드는 울집 남편만 하더라도
콜레스테롤이 있어서 약을 먹구잇구요,, 몸집이 작았던 사람이
오십줄넘어서서 배도 나오고 혈관도 약간의 이상이 잇어서
밀가루와 지방기잇는것 본인이 조심하는 눈치거든요,,
고혈압 약도 매일 식전에 먹는데 여간 성가신게 아니랍니다,,
어쩌면 죽을때까지 약을 먹을수도 있으니까 정말 지겹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건강에 좋다는 콩밥을 먹는데
밖에 나가서는 일반 식당에서는 쌀밥을 주잖아요,,
식당은 영리르를 목적으로하니 돈이 더 드는 잡곡밥을 기대할수 없잖아요,,어른들말씀에 악처가 백미밥을 분다는 말이 잇듯이
백미가 피를 탁하게 하고 안좋은것을 알지만
현미의 꺼끌한 맛과 도정이 덜된 탓에 ,,담가두어야하는 귀찮음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않는것이 사실이에요,,
이번에 파단현미에서 일반 백미처럼 믿고 안심하고 먹을수있는 백미같은 현미가 나왔으니 고혈압약을 평생토록 먹을지모르는 남편에게 정말 희소식이 아닐수없읍니다,,
콜레스테롤과 고혈압,, 정말 무섭거든요,,
헐압때문에 실명까지 왔으니 안당해본 사람은 모른답니다,,
저희같은 사람들은 백프로 꼭 체험헤봐야합니다,,
약을 매일 먹느니 차라리 파단현미를 먹고 체질개선을 해서 병을 고치고싶읍니다,, 밥이 보약이라는말,, 괜히 나왔겠어요,,
약이 부작용위험이 따르는만큼 현미는 그럴 걱정도 없을것 아니에요,,텔레비젼 보니 음식으로 병을 고친 사람들 사례가 나오던데
우리도 그런 대열에 끼였으면합니다,,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이니칸큼 꼭 뽑혀서 그 기쁨을 만끽하고싶답니다,, 우리가족응 그럴 권리가 충분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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