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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2016년도 새로운 향
olive& thyme
봄도 되고 ~~
꽃도 날리고..
겨울내내 텁텁했던 집안 refresh하는 기분으로 만난 양키캔들
그동안 사용했던 향들말고
새로운 향이 엄청 많이 나와서
저는
올리브&타임으로~~
포장도 이렇게 튼튼하게 왔어여~~
완전 듬직해라
양키캔들은 미국 시장 점유율 1위로 향초시장의 50% 이상의 시정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대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들 사용하는거 같아요
올해 새로운 향 10종이 나왔는데여
우리 나라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향으로 골라서 그런지
저는 완전... 너무 좋았어여
올리브&타임으로 색도 초록빛이 나는 파스텔 톤이고 향은 정말
올리브잎과 시트러스, 그리고 머스크향이 함께 어우러져 지중해의 시원함을 주고 집안 분위기를 맑게 해주는거 같아요
저희 집이 약간 앤틱스타일인데.. 너무 잘 어울리기도 하구여
인테리어 효과도 짱~
그리고 제가 이 양키 캔들만 사용하는 이유는 초의 원료때문이예요
파라핀왁스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로부터 승인받은 식용등급으로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이랍니다
저희집 식구들이 기관지가 안좋아 환기를 자주하는데 요즘은 미세먼지때문에..--;
그렇다고 환기 안하면 집에 냄새나고..
미국에서는 향초 원료로 5회이상 정제를 거친식용등급의 파라핀왁스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환경부가 고시한 유해물질 제품 안전성 검사에
유해성분이 불검출 되며 안전한 상품입니다.
정말 들여 마시는 호흡과 관련있는거라..
이렇게 안전하기 때문에 양키캔들만 쓰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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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온 요것은 무엇이냐~
buring cap이라고 하는데요
양키캔들 유리 뚜껑을 열고 초를 켤때
뚜껑 대신 위에 씌우는 거랍니다
이게 있어야 초가 옆으로 흔들립없이 이쁘게 잘 타서
유리의 그을림이 안생긴데요
청동같은 재질이라 상당히 무게감이 있는데
이렇게 섬세하게 꽃무늬를 새겨 넣었다니..
완전 뽀인트 되겠어여
드디어.. 초를 켜볼까요..
yankee candle유리 뚜껑을 떼고
안에 보면..요렇게..
이렇게만 열어두었는데도
초 향이 은은하게 퍼지더라구여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문열고 나오면 이 향이 살짝 살짝 베어있는게 너무 느낌이 좋아요
buring cap을 씌우시고~
초에 불을 붙입니다.. 아이들이 볼까봐.. 몰래 ㅋㅋ
향초가 타는 심지에 나오는 불빛이 너무 은은하지 않나요
buring cap을 씌우면
정말 예쁘게 초가 은은하게 향을 내며 타게 되여
사이즈도 정말 한손으로 잡지 못할 정도로 넉넉하고요
또 하나 중요한것!!
양키캔들 정품 인증 홀로그램입니다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에 수입된 정품임을 인증하는 시스템으로
병행상품과 유사 모조품을 구분하기 위해 도입되었다네요
병행상품은 환불이나 A/S 안되는거 아시죠
그런데 .. 중요한건 생산과 유통과정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죠.. 모조품은.. 정말 안되구여..
어떤걸로 만든지 모르는데..
초도 우리 몸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안전한 제품을 사용해야 해서.. 꼭!!
정품인증이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여기 http://shop.yankeecandle.co.kr/
어제 밤에 고기 꿔먹었더니.. 냄새가..
올리브 타임 양키 캔들로 아이들 오기 전까지 은은한 우리 집 향이 나게 해둬야겠어여
집에 돌아왔을때.. 아이들.. 피곤할텐데.. 이 향으로 테라피 될 수 있도록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