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에 체험한 허은율 엄마입니다.

어린이합창단에 관심이 많아 찾던중에 리틀체험단프로그램을 발견!!

가벼운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하고 참석했는데 딸램 첨엔 어색하고 둥절하여 경직.... ㅋㅋ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와 흥미 리틀에 관심이 생기면서 진지하게 참여하네요.

어색하고 경직되었던 자세와 표정.... 마칠때는 옷입고 화장을 해보며 단원인양 포즈도 취해보고.. 표정이 달라졌네요. ^^

집에돌아와서는 무용에서 배운 꼭두각시 표정을 따라해보기도 하고, 합창에서 배운 요들송도 불러보네요.

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영상과 안내때 들은내용.... 단원언니들에 대해 굉장히 관심을 자기고 질문을 하네요.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신랑의 칭찬!!

여지껏 신랑이 리틀에 관심이 있는줄 전혀모르다가 이번에 알게되었다는.... ㅋㅋ

딸램에게 가르치고 했던 모든일들 중에서 이번에가 젤 잘했다고 칭찬이 끊이지 않네요.

애아빠의 바램대로라면 곧 정식으로 뵙게될것같아요. ^^

이런 귀하고 즐거운 체험을 하게 해주신 관계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