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아이가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가본 리틀렌젤스 체험교실..

직접 단원인 학생들이 눈앞에서 실제로 수업한 내용을 보여주고

체험하는 학생들이 따라해보는 수업이지만

비슷한 나이의 아이들을 신기하게 보면서 살짝 부러워하는

제 아이의 얼굴을 볼수가 있었어요^^

얼마나 연습해야 저정도 까지 하나 싶지만 꼬옥 전공을 하지 않더라도

단원으로 생활하는 동안에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꺼라 여겨져서

아주 진지 모드로 고민중입니다. 2월말에 단원 모집이 있다해서 고민고민...

아이와 같이 보면서 느끼느게 많아지는 알찬 수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