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교과수업을 넘 즐겁게 했어요..

부모와 함께 박물관을 가는것보다 또래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니 더 진지하게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서먹서먹하는것 같더니만 1교시 수업이 끝났을 때에는 표정이 많이 부드러워 있더라구요..

12월에 있던 4교시 수업이 끝나고서는 좀 아쉬워 하는것 같았어요..

우리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네요..

이번달 부터 시작하는 예비3학년 사회과학 수업도 신청하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