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만났던 친구(우리 조)들이 모두

와서 좀 더 재미있을것 같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서울대마크는 열쇠처럼 생겼는데 왜 열쇠처럼 생겼냐하면

열쇠가 없으면(우리집처럼 비밀번호말고..) 집에 들어가지 못해서

열쇠를 소중히 여겨야하는데 그것처럼 꿈도 소중히 다루라고

열쇠모양이라  한다.

서울대학교에는 건물이 너무 많아서 건물에다가 번호를 붙였다.

선생님께서  서울대학교에는 바보 삼인자가 있다 하신다. 

첫번째, 정문에서 꼭대기까지 걸어올라가는 사람(너무 멀어서)

두번째, 공부 잘하냐고 물어보는 사람(서울대가려면 고등학교에서 1,2등해야하니까)

세번째,서울대학교 축제때 아는 사람 데리고 오는 사람(서울대 축제는 재미없음)

토요일인데도 나처럼 체험하러 온 학생들도 많고 역시 서울대다.

그리고는 나의 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기 위해서

170개의 문제를 풀었다.'엄청 많아!!!'

나는 존고다드라고 모험가가 있었는데 거기에는 나의 꿈인

스피드스케이트선수와 일치했다.

'와,너무 좋다!!'

오늘은 빙고게임에서 일등해서 파일도 받고 게임 2등해서

뱃지도 받았는데 거기에 생전 첨서울대구경까지

오늘은 기분좋은 날이네!!!

공부 열심히 해서 10년후에 서울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