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7세 아들과 함께한 익스트림 퍼포먼스를 즐긴 시간이었습니다.

부제 천년을 기다린 웃음이 시작된다!!!

극의 내용과 넘 잘 맞는.. 맘에 쏙 와닿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스토리속에서 화려한 리듬체조, 치어리딩, 비보잉

아이는 태권도도 나왔다며 쉴새없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이가 요즘 태권도를 배워서 그런지 흥미롭고 즐겁게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깨비가 나와서 아이와함께 공감하고 즐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배우 한분한분 단시간에 하는것이 아닌 긴시간 연습하고 노력해서 무대에 설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넘넘 멋졋다고!!! 엄지 척!! 하며 집으로 돌아왔네요..

이틀이 지난 오늘도 이야기를 할 정도로 아이가 즐겁게 보았나 봅니다.

멋진공연~~!! 잘봤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