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과 도깨비,현시대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75분이란 시간동안 대사 한마디가 없어도 내용은 다 알수 있네요ㅋㅋ

6살 딸에게 조금 어려우면 어쩌나...딸이 재미없어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지루할 틈 없이 고난이도의 기술을 겸비한 열연이 펼쳐집니다~휙휙 날아다니는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나도 모르게 너무 열심히 쳤네요~ 손바닥이 얼얼해요ㅋ

어른,아이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