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지엄마

등록일 :2003-04-21 16:19:13

조회수 :7,544

그런데 생일 파티는 별루던데...
제가 갔을땐 그냥 흙으로 만든 케익에 불끄고 사진한장 받는것이 다였거든요.
만원의 비용에 비해 약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영진아빠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제 바투보고 왔습니다. 결과를 얘기해 드리면 정말 재미있었고,
> 우리 애기(이제 막 5살)도 너무나도 좋아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내용물도 너무 좋았고, 맨발로 진흙을 밝는 느낌도 너무 편안하구,
> 저도 덩달아 들떴습니다. 아직 못 보신분은 꼭 보러 가세요.
> 그리고 요 앞에 비용건땜에 많이 헤멨는데, 많은 조언을 해주신 부모님들께도
> 감사드립니다.
> 참, 생일 당일에는 현장에서 깜짝 생일 축하파티를 해주고 또 연예인이 함께
> 나와서 축하를 해주네요. 어제 연예인 예지원씨를 바로 1m 앞에서 보는
> 기회도 생겼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