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ara

등록일 :2002-09-27 22:43:30

조회수 :14,753

내고장에서 우리것을 지키려는 축제가 있다는것이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올해로 벌써 6회째인데 인천사시는분이나 부천정도면 부담없이 보실수 있습니다. 장소는 부평역부터 대로변을 막아놓고 행사를 합니다.

내용도 풍물은 물론이고 퍼포먼스,문화체험등을 할수 있답니다. 자세하게는 물레시연에서 다도, 짚공예,전통악기도 직접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북청사자놀음공연이나 탈춤등도 우리가 흔히 볼수 없는 공연들도 볼수 있습니다. 또 몇몇 공예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료랍니다.

기간 : 9,30(월)~10.6(일)
장소 : 부평역(부평역대로에서 부평시작역까지:
차량통제하고 거리에서) 부평공원
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가량

본격적인 행사는 10월4일(금)저녁부터입니다.

부평풍물대축제 사이트에서 행사일정을 참고하세요.
[주요행사와 행사일정을 살펴보세요.]
클릭! www.bpf.or.kr

낮공연과 밤공연 모두 괜찮지만 밤공연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10월 4일 오후7시-10시 가족음악회 (실내악외)
10월 5일 오후 6:30 -9:00 국악,무용, 마임, 난타등
( 오정해,이선희,정태춘외)
10월 6일 오후 6:30 -11시 전통풍물 명인과 최근 가장 유행하고 있는
스텀프 형식 그룹들의 만남 및 난장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