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장은희

등록일 :2002-07-19 17:37:51

조회수 :13,816

저도 7월 17일 28개월 된 딸 민하랑 단둘이서 다녀왔는데 인천 부평에서 여의도를 전철로 다녀오느라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유모차도 무료로 빌려 주지만 아이가 내맘대로 앉아있지만은 아니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팔이 다 빠지는줄알았읍니다.
볼거리 많고 무료테스트에 동화책까지 또 세미나도 사전에 듣고싶은강좌에(시간표 확인) 가면 더욱 효율적인 방람회인것같습니다.

동화책 한권 더 받으려다가 딸 잃어버리고 하늘이 다 노랗더라구요 다행이도 안내 방송사무실에 먼저 아이가 와있더라구요 어떤아저씨가 데려다 주셨다고...

사전에 꼭 아이에게 명찰 착용 꼭 잊지마세요 그리고 혹시 방람회에 참석하시면 안내방송 잘 들어 주세요 사실 너무 산만해서 잘 안들리지만 작은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는 할인권 없어도 잘 구경했는데 모르겠네요 입장권없이도 들어갔는데 다른분은 입장권을 구입하고 관람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