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차 | 자매들끼리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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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바쁘게 보냈다.
오전에는 아들 숙제 봐준다고,,시간보내고,
오후에는 언니네 가족이랑, 여동생네 가족이 와서,,
저녁 먹고 집에 와서..
간단하게 다과하고 좀전에 다들 집으로 돌아갔다.
자고 가라고 했는데도..다들 매인몸이니.
그래도 오랜만에 세자매가 만나서 수다를 떨고 나니 기분이 좋다.
좀 더 있다가 잘 들어 갔는지 전화해봐야겠다.
잠이 쏟아지지만 조금만 참자..ㅋㅋ
군에서 휴가나온 조카를 보니..대견하고,,정말 기분이 좋았다.
언니가 힘들게..키웠는데..벌써 어엿한 군인이 되어있고,,
이제 조금 있으면 제대하니 이모 넘 걱정하지 말라고,,
오히려 이모를 위로해준다..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게 바르게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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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자매들끼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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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시
화니언니도 세 자매시군요^^*
저도 위로 언니둘이 있고
남동생이 있답니다
다음주에는 해운대에서
저희 세 자매가 만날 것 같은데요
저도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저희는 언니들도 모두
늦은 결혼을 해서
아직 초등학생 조카도 없네요^^; 히히
답글
미니
저도 아이들 숙제 봐 줘야하는데.. 걱정이네요.
그리고 저는 자매가 있는 분들이 부러워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어른이 되고, 결혼해서는 자매가 부럽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