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3주차 | 잠깐의 데이트

글쓴이 미니

등록일 2010-07-08 22:34

조회수 1,87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저녁에 아이들이 필요한 준비물을 산다고 문구점에 다녀왔다.

문구점이 남편 일하는 곳 근처라서 그 곳에 간다고 했더니,

잠시 나온단다. 버스에서 내려 문자를 보냈더니, 남편이 왔다.

함께 문구점에 갔는데, 아이들 준비물을 고르면서 함께 가니까 좋다.

집에 오기전에 남편과 같이 조각피자도 하나 사 먹었다.

그리고 집에 왔는데, 20분 정도의 데이트지만 즐거웠다.

아이들은 우리부부가 피자를 먹은줄도 모른다 ㅋㅋㅋ

아이들 몰래 먹는 군것질..재미있었다.

가끔은 이런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4,01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60519  3주차 | 초심의 맘으로~ 화니맘2010-07-091927
360518  3주차 | 4.오늘 밤에는... 박영희2010-07-091781
360517  3주차 | 산을보니~ 섭맘2010-07-091955
360516  3주차 | 잠깐의 데이트 미니2010-07-081877
360515  3주차 | 잠시 쉬어가는것이 때론 행복하다~ 화니맘2010-07-082023
360514  3주차 | 3.오늘 저녁에는 박영희2010-07-081884
360513   습관 섭맘2010-07-081634
360512  3주차 | 회의가 있는 날 2 미니2010-07-071639
360511  3주차 | 미운 남편~ 1 화니맘2010-07-071902
360510  3주차 | 2. 소나기 박영희2010-07-072044
360509  3주차 | 친정가고싶다~ 섭맘2010-07-072032
360508  3주차 | 속상하다. 화니맘2010-07-061870
360507  3주차 | 찜통더위 미니2010-07-061809
360506  3주차 | 2.늦은 저녁 1 박영희2010-07-061926
360505   물리칠 힘 1 섭맘2010-07-061667
360504  3주차 | 시댁 다녀오다~ 1 화니맘2010-07-051535
360503  3주차 | 마이 아푸다 섭맘2010-07-051853
360502  2주차 | 기분이 영~ 아닌 날 미니2010-07-051996
360501  3주차 | 1.열심히 했지만.. 박영희2010-07-051734
360500  2주차 | 부모의 마음 미니2010-07-042038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