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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ilvery1220/221170716832
요즘처럼
찬바람에 온몸이 꽁꽁일때는
따끈한음식이 생각나는데요
이천 서경들마을로 두부랑 고추장, 청국장만드는
체험을 떠났어요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한시간남짓걸려 이천 서경들체험마을에 도착했어요
한시간남짓걸려 이천 서경들체험마을에 도착했어요
공터에 굴렁쇠 투호놀이등 놀이거리를 즐길수있고 체험단을
환영하는 플랜카드가 반겨주네요
토속적인모습의 체험관
체험관내부
두부만들기를위한 재료들이 준비되어있어요
불린콩과 맷돌도 보이구요
새벽부터 미리 콩물을 끓이는중이래요
테이블마다 두부물을 내리고 남은 비지도
미리 봉투에 넣어 준비해주셨네요
밭에서 나는 고기라는 두부
콩과 두부의 효능도 알아보구요
체험담당자분의 구수한 입담으로
체험을 시작합니다
단백질 칼슘 철분에 항암효과도있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두부
가족동반한 팀이 많았는데
꼬마들이 직접 콩을 맷돌에 갈아보는등
체험해보며 즐거운체험을 했어요
각자 직접 콩물을 붓고 누름판으로 눌러
만든 두부
따끈하고 부드러워 바로 먹어보니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더라구요
다음체험을 기다리며 잠시 근처를 구경했어요
전통된장숙성실에는
된장독이 가득이네요
아기자기한 마을이네요
천정에 매달린 메주도 정감있네요
이번에는 고추장만들기
서글한인상의 여성체험장이
진행을 합니다
진행을 합니다
고추장의 유래와 효능에대해
알아보고
간단퀴즈등으로 확인해보기도하니
아이들이 열심히 대답하는등 공부도되고 체험도하니
좋은 시간이었을듯~
엿기름에 고춧가루와 찹쌀, 조청, 메주가루랑 소금등을넣고
버무리다가
살균을위해 소주를 넣어줍니다
체험장 바로옆에있는 음식점에서
식사를합니다
비지찌개정식인데
비지도 담백하고 반찬들도 하나같이 맛있어
몇번 리필해서 맛나게 먹었지요
식후 커피한잔들고 근처를 산책했어요
개울가에 두루미조각들이 운치있네요
직접만든 고추장 된장을 판매하는곳
마지막으로 청국장을 만들어요
청국장은 냄새가 좀 나서그렇지 구수한맛이 일품인데
담근지2~3일만에 바로
먹을수있어 속성된장이라고하지요
청국장은 냄새가 좀 나서그렇지 구수한맛이 일품인데
담근지2~3일만에 바로
먹을수있어 속성된장이라고하지요
백태삶은것에 고추씨가루 소금을넣어
살짜쿵 찌어주면된답니다
끓였을때 콩알갱이 씹히는 맛을 위해
너무찧으면 안된답니다
살짜쿵 찌어주면된답니다
끓였을때 콩알갱이 씹히는 맛을 위해
너무찧으면 안된답니다
모든체험후 한가로이 근처 닭장도 구경했어요
살집좋고 건강해보이는 청계 금계들이네요
추운날씨에도 아이들이 굴렁쇠 투호놀이등 전통놀이람 공차기를
하는등 즐겁게 뛰어노는모습이 보기좋았어요
가족단위로 체험을 신청하는사람이 많다는데
서울서 멀지않고 공기좋은
이곳에서 전통장담그는 체험도하고
직접
공부도해보는 좋은 학습장인거같아요~^^
[출처] 이천 서경들체험마을에서 고추장 청국장만들기 체험하기|작성자 상큼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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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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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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