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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냥 나의 인생의 황금기,,,,
난 지금 이시간이 행복해서 그 행복한 것을
글로 표현 하였는데,,,,,,
ㅋㅋㅋ50을 바라보면서 어찌 글솜씨도 긔 부족한지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 하면서 그냥 감사하고 기뻐서
이런 나이 많은 아줌마가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평생을
아이들과 함게 하는것이 행복함을 표현 하였는데,,,,,,
2등 상을 받을줄이야 꿈도 안꾸었어요 ㅎㅎㅎㅎ
ㅋㅋㅋㅋ 2등상 인라인 을 받는다고 하는데,,,
걱정이 덜컹,,,,우리아들 벌써 고3이니 아니 인라인 2개 이상
구입하여 열심히 탔으니 이젠 시간도 없을뿐더라 필요도 없을테고
우리 공부방 아이들도 요즘 없는 아이들이 없다고 하며 또 누구한명에게
선물울 준다고 해도 정말 큰일나게 삐짐으로 더 힘들텐데 어쩌,,,,,하면서 말이죠,,,
ㅋㅋㅋ 미즈에서 전화를 받았을때 우리 공부방 아이들 선생님 상타는 거에요
하면서 아이들이 더 기뻐 하면서도 난 2등 ㅚ기 싫은데,,,,,,누구에게 줄까
그ㅓㅁ 너이들 삐질 꺼지 했더니 그래 아마ㅗ 그럴껏 같지 오빠 하는 친구ㅗ 있고
네 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혼자 궁리궁리 하면서,,,,,
선생님이 너의 이야기로 만일 상을 탄다면,,,,,,,아니 벌써 이런 전화가 왔으니,,,,
오늘은 선생님이 한턱을 쏠께 하면서,,,,,,돈까스 레스토랑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아이들 얼마나 좋아라 하는지요 그리고 전주에는 시험 기간 이라 더 많은 시간을
공부방에서 보내야 하기에 출출함을 돈까스로 채웠답니다
ㅋㅋㅋㅋ 배보다 배꼽이 더 클려나,,,,,그래도 기쁘고 감사하고 정말 행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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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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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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