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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자들의 자산설계 훔쳐보기"
이벤트 선물로 온 책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별로 재테크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왜???
아무 이유없습니다.
지금 당장 먹고 살기 힘드니까 재테크까지 할 여유도 없구요.
울랑이랑 저랑 같이 벌어도 웬만한 직장인월급보다 적으니
그 돈으로 어떻게 아이둘 교육시키고 대출금 갚고 하려니...
그런데 모든 시작은 월급쟁이부터 시작된다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래도 아무리 경기가 안 좋아도 매달 꼬박꼬박 정해진 돈이 들어온다는거죠.
그러니 그렇게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을 어떻게 안배하는가 이게 문제인데요,
큰돈이던 작은돈이던 목표나 계획을 세워 사용하라는거죠.
명쾌하고 분명한 목표.
오감을 통해 측정 가능한 목표.
행동중심적인 목표.
실현가능한 목표.
시간 배정을 적절히 하고 즉시 실천할 수 있는 목표.
그리고 투명한 재정관리...
보통 여자가 아님 남자가 관리를 하는데 그것이 아닌 가족모두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 엄마,아빠 그리고 아이들까지 같이 참여하여 목표를 실천하라는것.
또한 교육비며 노후생활자금...이 모든것의 우선순위는 없다는거죠.
조금씩 안배를 한 후 장기적으로 실천하라는 겁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제가 얼마나 경제관념이 없었는지 알았네요.
필요하면 그냥 일단은 사고 나중에 할부금을 갚아가는거죠.
그리고 그때그때 필요한 돈을 우선순위로 하여 그냥 쓰고 남는 거는 저축하는거죠.
이제는 들어오는 돈이 적다고 투정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안배를 해서 사용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야겠다는
그리고 미래를 위한 보험은 꼭 사수한다는 것을 느꼈으며
생각하는,,소망하는 부자가 아닌 실천하는 자산설계와 관리를 해야겠어요.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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