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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좋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좋은 제품을 설치 할 수 있게 되어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3월 14일 수요일 제품을 설치하였습니다.
1. 록키를 설치를 하기 전.
저는 결혼 2년차로 맞벌이를 하고 있는데 항상 집이 비워져 있기때문에 열쇠를 잠그고 나가는 순간부터
열쇠를 잘 잠궜는지 혹시라도 나쁜 아저씨들(-_-;;)이 와서 쉽게 열고 들어갈 수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있었습니다. 전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쓰던 열쇠를 그대로 사용 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현관키를 바꿔야 겠다고 생각을 했고 아파트 내에 다른 집들은 어떤 장치를 달았나
보기도 했는데 늘 마음 먹고 바꿔야지 하면 뉴스나 시사프로그램같은 데서 도어락이 전기충격에도
쉽게 열리고, 화재가 일어나면 작동을 멈추고...등등의 기사를 접하게 되어
그렇게 불안하게 사느니 위아래 수동으로 열쇠를 잠그고 다니는 편이 낫겠다 싶어서
생각을 접곤 했습니다.
또 다른 생각으로는 열쇠집 아저씨를 불러서 달면 그아저씨가 또 이상한 아저씨면 어쩌지하는
정말 쓸데없는 생각도 하게 되서 망설이다 말곤 했죠. -_-;;
2. 록키에 응모 하고 나서
이런즈음에 주변 권유로 록키 이벤트를 보고 응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응모를 하기전 록키 회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록키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읽어보았고
일본에서도 히트를 쳤던 상품이란걸 보고 안전에 이상이 없겠다란 생각에 당첨결과를 기다렸습니다.
특히 제가 마음에 들었던건 현관 밖에서 장치를 볼수 없도록 설치된다는게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3. 록키에 당첨이 되고 설치를 하고 나서.
설치를 하는 날엔 제가 집에 없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얘기하시기로
설치를 해주시는 분들이 아주 친절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택배로 받아서 본인들이 직접 설치를 해야하는건가 좀 걱정했었는데
직접 기사분들이 오셔서 꼼꼼하게 설치해주고 설명을 해주셨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 설명서가 있으니 직접 못들었어도 설명서를 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설치를 하고 나니 제가 맘에 들었던 대로 록키가 현관문 안쪽에서 작동이 되니
아주 좋았구요. 밖에서 전혀 티가 안납니다. 그리고 리모콘으로 작동을 하니
저처럼 바쁘게 사는 사람한테는 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동으로 사용하는 열쇠들도 다 같이 사용할 수 있어 장기간 집을 비울때는
더욱 안전하게 2중 3중으로 현관을 잠글수 있게 되어 더 든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저 처럼 현관키를 바꾸시기를 주저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록키를 체험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___^
다들 우리집 안전은 우리손으로 지키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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