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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repreneur에 제니퍼 코헨(Jennifer Cohen)이 기고한 「Want to Be Happy? Stop Doing These 10 Things」를 요약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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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의 행복에도 유전적 요소가 있다고 한다. 행복의 일부는 유전적으로 타고난다는 얘기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유전자 탓으로 돌릴 수는 없는 법. 적어도 다음의 10가지를 멈추면 여러분의 행복도를 높일 수 있다.
1. 과거에 머물지 마라 (Dwelling on the past)
과거의 사건에 지나치게 집중하면 현재에 살거나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없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 해결책이 없는 일에 집중하면 우울해진다. 현재에 살되 할 수 없는 일보다 할 수 있는 일에 에너지를 쏟아라.
2. 자기만족에 빠지지 마라 (Being complacent)
지금 가진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미래에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일자리 찾기처럼 중요한 일이든 새로운 취미를 갖는 것처럼 사소한 일이든 스킬을 확장하면 새롭고 흥미로운 기회가 열린다.
3. 소셜 미디어에 소비하는 시간을 줄여라 (Spending hours on soci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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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의과대학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 사람들은 온라인에 주로 최고의 것들을 게시하는데 이것을 본 사람들은 이를 부러워하고, 이 부러움은 절망에 이른다. 다른 사람의 삶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삶을 살아라.
4. JOMO를 망각하지 마라 (Forgetting about JOMO)
소셜 미디어는 FOMO(the fear of missing out: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의 원인이다. 대신 JOMO(the joy of missing out: 놓치는 것을 의연하게 생각하고 오히려 즐김)에 대해 생각해보라. ‘마음 챙김’을 훈련하라. 온전히 지금 이 순간을 의식하고 거기에 몰입하며 깨어 있어라.
5. 작은 즐거움을 소홀히 하지 마라 (Overlooking small joys)
좋은 날씨. 나를 향해 달려오는 귀여운 강아지. 기분 좋은 달리기. 하루 24시간 동안 비록 짧지만 즐거운 일은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 이런 삶의 작은 것들에 대해 감사하라.
6. 소파에서 뒹굴지 마라 (Staying on the couch)
운동은 오랫동안 행복과 연결되어 왔다. 운동할 때 뇌는 엔돌핀과 모노아민을 방출한다. 이 두뇌의 화학 물질은 신체가 고통, 스트레스 및 불안과 같은 특정 정신 질환을 다루도록 도와준다.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7. 불쾌한 사건에 사로잡히지 마라 (Letting unpleasant events affect your whol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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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종종 무의식적으로 화를 내는 것을 선택한다. 작은 일이 우리를 괴롭히고, 그로 인해 온종일 부정적인 에너지에 사로잡힌다. 불쾌한 사건은 모든 사람에게 발생한다. 하지만 거기에 오래 빠져 있을 것인지 아닌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부정적인 생각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는 만큼 더 행복해진다.
8. 원한에 사로잡히지 마라 (Holding grudges)
원한은 분노, 상처 및 부정적인 감정과 관련이 있다. 용서하라. 왜 상처를 받았는지 생각해보라.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고, 필요한 경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라. 일이 잘 풀리면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어쨌든 용서하라.
9. 관계를 무시하지 마라 (Ignoring relationships)
오늘날의 디지털 세상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 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려고 더 노력해야 한다. 많은 연구 결과, 점점 친구와의 관계가 소홀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자기를 도와주는 누군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회복도 빨라진다고 한다.
10.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잊지 마라 (Forgetting to make time for the things you love)
당신이 열정을 쏟는 일은 무엇인가? 그것이 비록 작고, 어리석고, 어려워 보이는 일일지라도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활동에 시간을 쏟아라.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잠시 멈추지 않는다면 자신이 쳇바퀴 속 햄스터처럼 느껴질 것이다.
LG그룹에서 30여 년 근무하면서 LG그룹 혁신학교장, LG전자 창조혁신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퇴직 후 2007년부터 'CnE 혁신연구소'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영 혁신 전반에 걸친 연구와 강의,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펌핑 크리에이티브", 경영 2.0 이야기에서 답을 찾다", "Hello! 멘토", "그레이트 피플"이 있다. 누적 방문객이 1,000만에 육박하는 파워블로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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