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경영/홍보마케팅 | 친절서비스 전에 맛이 우선돼야, 20년 철칙 <빵굼터> 방배점

등록일 2012-08-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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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서비스 전에 맛이 우선돼야, 20년 철칙 <빵굼터> 방배점


<빵굼터> 방배점은 대형 업체들 사이에서도 경쟁력을 구축하며 안정된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년 베이커리 운영 경력의 <빵굼터> 방배점 김중곤 대표는 제품의 맛과 서비스를 끌어올려 단골 확보에 힘쓴다. 특히 파격적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와 매출 향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글 : 임귀혜 기자


빵 맛 비결, 조금씩 자주 구워내 신선도 올려

"맛은 우선이고 서비스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구현해야 합니다."

<빵굼터> 방배점 김중곤 대표는 개인 베이커리부터 시작해 <빵굼터> 가맹점을 선택, 총 20년 넘게 빵집을 운영해오면서 자신만의 경영 철학을 정립했다. 서비스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맛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 <빵굼터>를 선택한 것도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구워 신선한 상태로 손님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였다.

"타 프랜차이즈 업체의 제품이 냉동이거나 거의 만들어져 온 것과는 달리 <빵굼터>는 전 제품을 매장에서 즉석 제조해서 판매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추가가 쉽고 양 조절이 용이해 재고에 대한 부담을 덜어줍니다."

<빵굼터>는 이곳 매장에는 디스플레이 된 빵이 많지 않다. 그 때 그 때 조금씩 구워내기 때문이다. 소보루나 마늘빵 등 잘 나가는 것은 하루에 2~3번도 더 굽는다. 이는 손님을 끄는 데도 한 몫 한다. 맛있는 빵 냄새에 구매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빵 재료도 신경 쓰는 것 중 하나. 특히 빵 맛을 좌우한다는 버터도 엄선해 사용한다. 무엇보다 그는 "장사가 잘 되면 빵의 순환도 빨라져 신선도가 높아지고 절로 맛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전한다.


과도한 친절은 금물, 파격적인 행사 실시

맛이 우선된 다음은 서비스다. 김 대표는 과도한 친절은 베풀지 않는다. 과도한 친절은 손님이 부담스러워 하거나 불편해 한다는 게 그의 설명. 최대한 편하고 자연스레 펼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손님에게 밀착해서 붙어있는 것은 피하되 질문이 있을 때는 최선을 다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20년 운영의 노하우가 묻어난 대목.

특히 그는 다양한 행사로 손님에게 서비스한다. 매주 토요일마다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전 품목의 빵을 20% 할인하는 것. 또 일주일에 한 번씩은 한 품목을 정해 2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처음에는 할인 판매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선뜻 실시하지 못했습니다. 할인 판매 전후로 후유증이 있을까 염려됐거든요."

처음에는 매출에 지장이 있을까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할인 판매하는 날에는 손님이 많아지면서 빵도 더 자주 굽게 되고 갓 구운 빵 맛에 '맛있다'는 입소문이 늘어났다. 재구매율 또한 높아져 매출이 증가했다.

빵 진열에도 그의 세심한 배려가 묻어난다. 갓 구운 빵을 제일 앞에 진열한다. 일찍 오는 고객이 더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카페 공간 확보로 고객 만족도 높여, 명물로 통해

카페 공간을 확보한 것 또한 고객 서비스의 일환이다.

"음료에서 이익을 남길 생각은 없습니다. 단순히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차원이에요."

15석 남짓의 카페 공간은 방배점의 명물로 등극할 정도로 인기다. 주부 등의 고객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비용 부담까지 줄였다. 김 대표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 공간을 마련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기회가 된다면 빵 양은 줄이고 카페 공간을 조금 더 확보해 커피와 빵을 조화롭게 선보이는 콘셉트를 꾀할 계획"이라고 전한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진열대를 살피고 테이블 밑을 쓸어내는 김 대표.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하는 그의 모습에서 <빵굼터> 방배점의 미래가 점쳐진다.


* 자세한 내용은 외식경영 8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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