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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보스>는 나홀로족, 혼밥족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시대에 맞춰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으로 승부하는 프랜차이즈다. 육즙이 살아있는 비프스테이크를 기본으로 감자튀김과 신선한 채소, 과일, 피클 등을 곁들여 테이크아웃 포장용기에 담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마늘을 올린 비프스테이크, 새우튀김을 올린 쉬림프 비프스테이크, 부드럽고 달콤한 포크스테이크, 담백하고 쫄깃한 치킨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대도 저렴하다. 단품 스테이크는 4,900원~6,900원대이며 탄산음료, 에이드, 맥주 등을 추가하는 콤보스테이크는 음료에 따라 5,900원~10,900원 정도로 즐길 수 있다. 새우, 베이컨, 고기, 감자튀김 등 원하는 토핑을 추가할 수 있게 한 것도 <스테이크 보스>만의 특별한 점이다. 간단하게 스테이크를 즐기고 싶거나 저녁시간에 맥주 한잔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최적의 메뉴다.
보다 푸짐한 식사 한 끼를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서는 채소볶음밥을 곁들여 내는 스테이크 도시락, 따뜻한 국수를 제공하는 스테이크국수도 판매한다. 스테이크도시락은 점심시간대 회사원과 대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미팅이나 행사 때 간편하지만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어 단체주문도 많다.
<스테이크 보스>의 특별함은 재료에 있다. <스테이크 보스>에서 사용되는 쇠고기는 시중의 저가 인젝션육(지방 주사주입)이 아닌 원육을 그대로 사용하여 발효숙성공법이란 특허기술로 HACCP 인증공장에서 안전하게 생산하고 있다.
에이징(숙성) 기술을 적용하여 쇠고기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맛 테스트에서 최고 평점을 받을 만큼 놀라운 맛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무합성보존료, 무산화방지제, 무발색제, 무MSG의 4無 정책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스테이를 굽는 불판도 특별한데 최적의 열전도율을 위한 불판 두께와 별도의 열분사 장치는 불맛을 살린 정통 스테이크 맛을 만들어내고 있다.
<스테이크 보스>의 또 다른 특별한 점은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있다. 정통 스테이크를 표현하는 In&Exterior Design과 전체적인 Design Identity는 고객의 가치충족은 물론 품위까지 고려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플레이팅이 요리의 가치와 맛을 살려내듯 <스테이크 보스>의 인테리어와 디자인 콘셉트는 럭셔리한 스테이크 맛과 더불어 고객만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아울러 주방 내 인력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식자재 One-pack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문과 동시에 스테이크를 조리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음식을 빨리 제공하기 위해 미리 조리를 해놓아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신선도를 떨어트리는 타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점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창업비용. <스테이크 보스>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소자본창업에 주목하는 현 시장상황에 맞추어 가장 합리적인 창업모델이다.
창업 기준 평수를 8평(창업비 5,300만 원)으로 정하여 매장 임대료 및 권리금 부담이 큰 가맹점주들을 위하여 초기 진입장벽을 낮췄다.
현재 직영매장을 기준으로 매장 평수는 5~6평이며 평일에는 70~80만 원, 주말에는 130~150만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직영점 매장 위치가 주택가와 B급 상권(변두리) 등임을 감안할 때 충분히 만족할만한 매출이다.
본사 지원도 체계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가맹비와 교육비를 사용하여 매장 오픈 이후 매출이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점검을 비롯하여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 교육을 통해 일주일 간 본사 내 매뉴얼 교육, 무료 매장마케팅 프로모션 비법 강의, 매뉴얼 조리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본사 교육이 끝나면 직영점에서 실제 매장운영 현장실습을 진행하여 매장을 원활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1,500평 규모의 충북음성공장에서 식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책임지고 있으며, 본사의 마진도 중요하지만 가맹점의 먹고사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가장 우선시한다는 본사의 이념 아래 식자재 무마진 정책을 펼치고 있다.
<스테이크 보스> 관계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메뉴 구성과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외식업 트렌드에 맞게, 또한 그보다 앞서 가맹점과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테이크 보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글 /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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